조리도구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해보지 않았는데...
색상을 통일해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꺼내놓고 쓰는 것은 회색, 검정, 흰색으로 사용하는 분도 있었어요.
심플하고 멋스럽게~!! 이루어진 부엌이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온 가족이 쓰기 편하면서 멋스러운 부엌을 만들고 싶다는 kana씨의 부엌처럼...
우리집 부엌도 그런 공간이길 바라게 되네요.
인테리어, 조리 도구, 재고 관리, 식기, 수납으로 나눠서 부엌을 살펴보았어요.
정말 흥미로운 부엌이 많아서 함께 차를 마시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지기도 했어요.
동선과 사용 장소를 고려해서 수납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인 것같아요.
이사 날 정리했던 그릇들을 사용하다 보니 불편해서 바꾸었거든요.
각 가정에서 쓰는 조리 도구들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전기밥솥 대신 냄비밥을 해 먹는 분이 여러분 계셨어요.
밥맛이 다르다고 하니... 냄비밥을 지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