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1 - 나는 이런 생각으로 이 회사 주식을 샀다! 일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1
닛케이 머니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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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출간되자마자 JP Amazon 투자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일본의 주식 부자들』이 리커버판으로 다시 찾아왔다. 시가총액 글로벌 3위, 아시아 1위 일본 주식시장에서 수백억, 수천억의 수익을 거둔 개인투자자들이 있다. 지금껏 풍문으로만 떠돌던 일본의 주식 고수 30명을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자회사 닛케이 머니에서 인터뷰했다.] 


우리나라에서 주식 시장으로 돈버는 유투버, 그리고 전문 투자자들도 많이 있지민 ,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는 쉽지많은 않다, 일본 시장도 다르지 않겠지만 , 아시아 1위 주식 시장의 분위기와 개인들은 어떤방식으로 수익을 올리는지를 공부 하다 보면 오히려 역지 사지로 배우은 것이 하나 둘 늘게 된다. 


아래는 목차이다. 크게 파트 6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성장주 투자자 

2. 가치주 투자자 

3. 역발상 투자자 

4. 이벤트 투자자 

5 데이트레이더 

6. 해외 주식 투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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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한국 사람들처럼 주식 시장에 대하여 부동산 과는 다르게 2배, 5배 10배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사람이 일본에도 많다라는 것이고 ,최소 10배이상 상승할 주식을 찾는 일본의 피터 린치가 있다.. 주로 회사원들이나 일상 생활에서 게속 주식 현황을 체크 하면서 매도, 매수를 잘 할수 없는 사람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단기적은 주가 변동은무시하고 장기 보유하면서 기업의 성장이나 실적 회복에 따른 장기적은 주가 상승을 노리는 투자법을 고수 하는데 이는 아래 링크의 피터린치의 " 이기는 투자"법에 기초 하기도 한다. 


https://youtu.be/qE0M2ydS3ik


주로 겸업 투자자를 위한 조언 이라면 오쿠야마의 주식 투자에 필요한 기술 5가지 이다.


1. 강점을 알아라 - 자신의 강점을 이해한다.

2. 흐름을 이해하다- 복잡한 주가의 흐름을 이해한다.

3. 원리를 알아라 - 주가가 결정 되는 원리 원칙을 이해 한다. 

4. 약점을 알아라 - 개인 투자자 혹은 인간의 약점을 이해한다.

5. 이면을 들여다 본다. - 결산서나 회사 자료를 볼때 반드시 이면을 들여다 봐야 한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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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들이지 않는 투자법으로 2억엔의 수익을 올리는 성장주를 찾는 전문가들도 있다. 전제는 기존의 회사가 사업의 벽에 부딛쳐 ,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 수익 구조나 업태 전환을 실현 하는 회사에 투자 하는데 이러한 변화하는 기업의 주식을 초기에 사들이기 시작 하여 , 점차 회사 매출과 영업 이익이 상승 하면서 주가 수익률도 좋아 지는 경우이다. 


기존의 투자법은 고객에게서 정기적으로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고 고객의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이익이 연감 15-20% 정도 안정형으로 증가하는 스톡형 비지니스를 하는 회사를 추구하나 , 수입을 밑천삼아 , 주변 사업으로 확대를 꾀하고 있는 종목에도 투자 한다. 주로 보는 지표는 매출액의 영업 이익률 (10% 이상) 과 ROE ( 자기 자본 이익률) 이다. 


PART 2의 경우 저평가된 주식을 사들여 돈을 번 투자자들의 이야기 이다. 가치투자이다. 우선 가치투자의 대가 베저민 그레이엄의 스토리 하나를 보자 .

https://youtu.be/Z3TTvoWEl28



기본 컨셉은 보유한 자산이나 수익에 비해 ,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을 노리고, 재평가 되어 오르기를 기다리고 매도 한다. 이다. 가치 투자는 사실 방어적 기법이기도 한다. 미래를 예측 하고 최고점에서 100배 떨어진 주식을 사서 다시 10배 정도의 상승장에 되 팔때, 약 10배의 수익룰 올린다. 


이색적인 경력인 프로바둑기사에서 주식전문가로 거듭난 투자자 도 있다. 우연이 인연이 닿은 펀드 매니저의 도움괴 스스로의 공부로 ,가치 투자를 실현해서 300만엔으로 시작 하여 현제는 1억엔 이상의 자산이 되었다. 그도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아서 , 호결산에 PER과 PBR이 낮은 저평가주를 사는 방식으로 전환 하였고, 상승 기조엔 보유 , 주가가 급락했을시는 조금씩 물타기를 해서 매수 하는 방법으로 전환 하였다. 


주식 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폭락장에서 어디가 바닥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지나보면 저점 이지만 , 주식을 들고 있는 상활에서는 팔아야 할 시점을 알고 싶은 것은 인지 상정 이다.  그들이 급락을 알 수 있는 지표로는 사이토 비률이라는 것을 사용 한다. 


1. 5일 평균 이동선에서의 괴리률이 10% 이상 

2. 25일 평균 이동선에서의 괴리률이 25% 이상 두가지를 동시 충족하는 종목이 많을 수록 바닥에 다다랐을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한다. 


이밖에도 단기 중기 보유를 시황에 따라 구분 하여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 또한 중요 하며, 어느 정도탐욕을 내려 놓는것이 객관적인 지표를 이해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반대의 방향을 투자 하는 역발상 투자가도 잇다. 인버스 ETF와 , 폿 옵션을 사용 하기도 하고 , 회사인 경우는 공매도를 실행 하기도 한다. 


" 주식 투자에서 가장 주용한 것은 종목의 선정이 아니라 매매 타이밍 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많은 종목을 사거나 보유 하더라도 실현 수익이 발생 하지않으면 도로 원점이다. 

 

아래 실패 하지 않은 투자법의 경우 , MM법이라고 불리는 볼린저 밴드라는 지표이다. 기술적 분석이기는 하지만 통계학을 응용한 지표 인데 과거의 주가 동향을 바탕으로 "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은 데체로 이 정도 범위에 수렴 할것이다" 라는 범위를 계산 한다. 


1. 기본적으로 이동 평균선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방향을  1시그마와 2시그마 선 4개로 표시 

2. 주가가 교착 상태일때는 좁아지고 ㅡ 급등락시는 넓어 진다. 

3. 평상시 주식 시장에서 주가는 상하 2 시그마 사이에 수렴할 경우가 많다. 

4. 2시그마를 넘어서는 수준이 고가와 저가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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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하락 했을 경우 손해보지 않는 매도 타이밍은 두가지 경우 외에는 없다. 

1. 매수 가격보다 떨어지기전 

2. 매수 가격이하로 내려갔다가 , 다시 매수가격보다 오른 후이다. 


= 손절매의 타이밍이 중요 하다라는 이야기 이다. 


기타 이밴트 투자자 ( 한국형 테마 투자가 ) , 초 단기 데이트레이더,  IPO 상장 투자가등 다양하며, 수십가지의 방식중에서 자신의 루틴과 스타일에 맞는 투자 기법으로 꾸준히 작은 금액이라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주요 하다고 본다. , 공통점은 누구나가 시행착으로 격으면서 공부하며 자신의 것을 만들어 쌓아 갔다라는 것이다 .포기 하지 않으면 길은 늘 언제나 있다. 오늘의 단상  Written by E HAN. 


첨부는 투자 전문가들의 서재와 그들만의 투자 루틴 방식 , 컴퓨터와 모니터의 실전 배열 , 자주 찾는 왭 사이트와 투자 정보 출처 등이다 .일본 주식에 도전 하고픈 투자자들은 한번 눈여겨 볼 만한 사이트와 정보이다. 


https://sekai-kabuka.com/

https://www.qcalert.jp/

https://www.release.tdnet.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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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붕괴 -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공격에서 당신의 돈을 지키는 법
데이비드 A. 스톡맨 지음, 한다해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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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ㅣ 


1987년 앨런 그린스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연준이 수십 년 동안 시장에 무분별하게 유동성을 공급해 인플레이션을 야기했으며, 그에 따른 청구서가 이제 날아들고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면서 현지 독자들로부터 그 가치와 중요성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별다른 실적 없이 주가만 높은 기업, 노동자의 소득 증가와는 상관없이 폭등한 부동산 가격,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호화폐 등으로 현재의 자산시장은 무법지대나 다름이 없어졌다. 물이 100℃에 도달하면 마침내 끓어오르는 것처럼 자산 거품도 임계점에 다다르면 터지게 될 텐데,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붕괴를 맞닥뜨리게 되면 엄청난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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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엔데믹 이후로 , 미국 금리는 치솟기 시작해서 현재 5%가 넘는다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또한 동결 되었다고는 하지만 3.5% 이다.  대출 금리는 이것보다 1% 이상 높아서 , 예전 2-3%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 , 영끌 20-30 , MZ 세대등 , 주택 담보 대출 또한 가처분 소득에서 대출이 차지 하는 비중이 늘어 실제 소득은 감소하고 있다고 본다. 


아래는 현제 미국을 비롯한 Martket status 이다. 



SP 500 , 나스닥 , 금, 은, 구리등 상품자산의 흐름인데 ,지난 2008년 리먼 사테 이후로 , 세계적인 유동성의 폭증으로 ,  미국경제는 연방준비제도 ( 이하 연주) 의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부채에 의한 성장이고 , 따라서 자산가격에도 거품이 과도하게 있다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0여년간의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 하고 이를 , 금리를 인상 함으로써 , 통화 공급을 줄여  물가를 잡으려고 하는것이 연준의 목표이고 2% 대 이다.  


연준의 최대 목표는  " 고용 극대화: 와 " 물가 안정" 이고 ,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 사이에는 역의 관계가 있다는 필립스 곡선에 기반해서 통화 정책을 운영 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폐쇄 경제에 기반한 필립스 곡선은 잘못된 것이고 , 수십년 전부터 지구는 경제 세계화로 가고 있어서 미국 물가의 안정화는 이를기반으로한 저임근 노동 시장의 중국이나 다른 나라를 통한 상품 수입을 통한 서비스 무역으로 본다. 


시초 1914년말 창설된 연준의 대차 대조표는 해마다 평균 약 100억 달러씩 확대 되었다고 보면, 2008년도 경제 성장률 연 3% 대로 잡으면 오늘날 , 대차대조표 상 1조 3000억 달러가 되어야 하지만 실제 풀린 돈의 규모는 약 8조 8000억 달러로 적정 수준의 통화량보다 7조 달러가 더 공급된 셈이다. 


3-4월 미국은은 실리콘 밸리 뱅크의 파산을 시작으로 상업용 은행도 불안한 심리를 감추지 못한 투자자나 예금 예치자로부터 어디서 부터 뱅크런 사태가 다시 돌발 될지는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일이다.  한 국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미국과의 커플링 관계에 있어 , 그러한 달러와의 강세 그리고 금리의 갑작스런 변동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변곡점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 가자면, 이러한 그동안의 과잉 통화공급은 저금리로 경제를 지지 하였고 , 각 경제 주체들은 더욱 투자를 늘린 상태이다. 이런 유동성은 실물 경제보다는 월 스트리트 ( 금용 경제)로 가면서 채권, 주식, 부동산 시장에 점차 커다란 거품을 만들어낸 상태이다. 

 

따라서 전체 미국 경제 전반의 PER ( Price to earning ratio ) 소득 대비 자산 비률이 오늘날 9.6배까지 올라있는 상태이다. 이는 자산 가격의 상승으로 나타나며 , 자본 주의 사회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한다. 


특히나 이러한 거품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분야는 " 주식 " 시장인데 , 과도한 기업가치의 밸류에이션은 기본 가치를 모르는 혹은 기업이 벌어 들이는 수익의 대차 대조표 조차 분석 해 보지 못하고 , 무조건적인 상승장에만 목을 매는 일반 투자가들 개미, 중소 업체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여기서 기본 기업 분석이라고 할 수 있는 밸류에이션을 측정 할 수 있는 지표 몇가지를 짚고 넘어 가기로 하자.   PBR , PER 등 . 




저자는 특히 주식 시장의 과열을 예고 하였는데 이는 이전 처럼 다른 재화 즉 , 주식이 떨어지면 부동산이 오르거나 헤징을 할 수 있는 여건에거 많이 벗어나 있다라는 것이고 동반 상 하강이 가능한 조건이락 인플레이션시에는 실물 자산과 부채등을 최소화 하는 4 단계 전략을 제시 한다. 


1단계 ; 부채를 최소화 - 신요 카드 부동산 학자금등의 모든 부채를 줄여 나간다.

2단계 ; 현금 확보 

3 단계 ; 투자처 검토 

4단계 ; 주식 시장 하락을 대비한 헤징 자산 투자 모색 및 준비 .

        - 저가는 현금과 금을 소유 하는 것이 1순위, 그리고 고평가된 투기성 주식에 대한 장기 풋 옵션 (  주식 하락시 이득을 얻는 구조 , 블랙 스완의 경우 ) 과 함께 물가연동체 매수를 권유 한다. 


아래는 야후 FINANCE 의 종합 현황이고 ,  에를 든 급등 주식에 대한 하나의 예이다. 특히 TESLA의 경우 과도한 PER 인 상테인데 실 수익 구조로 보면  탄소 배출권의 매매 차익으로 , 기존 차량 판매 이익의 상각을 진행 한다라고 분석 하고 있어서 , 자체 수익룰 상승이 지속 어렵다면 , 아무리 전기차 시대라 할지라도 과도한 투자는 조심을 해야 할 듯 하다. 

https://finance.yahoo.com/quote/TSLA?p=TSLA



미국경제와 우리 경제는 다르지 않아서 , 커플링의 동조화가  심한 편이어서, 나스닥, SP 500등의 기술주 나 바이오주가 급락 하는 경우, 한국시장도 꽤 깊은 영향을 미친다.  사실 , 이러한 변곡점의 시기가 현금 자산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투자처로 작동 하기도 하는 이유이다.  수년 마다 혹은 10년 단위로 반복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 누적 지능의 영향을 받지 않은 우리 인간의 학습 능력은 , 위기가 닥쳐와야 비로소  공포를 느끼는 듯 하다.  원시시대의 주변 위험을 인지 하는 능력의 퇴화로도 보아도 될까.. 


준비하는 자에게는 또다른 자산 증식의 기회가 열리기도 하는 이유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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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붕괴 -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공격에서 당신의 돈을 지키는 법
데이비드 A. 스톡맨 지음, 한다해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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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도시설계 매뉴얼 : 공공공간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지음, 강 / 서울연구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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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공공공간은 도시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필수 요소다. 잘 계획되고 관리된 공공공간은 도시의 핵심 자산이 되며, 도시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공공공간은 시민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도록 도와주고, 안전을 증가시켜 범죄를 줄이며,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자산가치를 보호해준다. 공공공간이 존재함으로써 토지와 건물에 대한 접근성 확보와 도시의 흐름이 가능하다. 이처럼 공공공간은 도시에 필수 요소이지만,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만들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프라하도시계획개발연구원(The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IPR Praha)에서 출판한 〈Prague Public Space Design Manual〉은 프라하에서 이루어진 공공공간 도시설계의 원칙과 사례를 통해 양질의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공공공간에서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대한 고려, 도시설계적ㆍ기술적 요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라하의 도시설계 사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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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에 살고 있고, 도시의 공공 장소를 방문하거나 사적인 장소를 가더라도 공공의 도로나 교통 쳬게를 거쳐가야 한다. 


때때로 길을 걸어 가다 보면 혹은 차량 운전자의 입장에서도 도시계획의 설계 미비나 미래 예측을 잘 하지 못해서 유동적인 차량 인파등이 몰리거나,  갑자기 다가서는 차량과 방해 인파 등으로 길에서 당황 스런 경험들도 있을 듯 하다.  


도시공간은 유기적은 흐름처럼 주변의 건축물과 교통, 사람들의 주거지와 , 생활의 공간과 분리되는 또다른 업무지구와 기타 녹지등이 필요 한데 , 모든 요소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 할 순 없지만 최대한도로 , 미려한 시내 경관을 유지 하면서 교통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고 , 같이 공동 공간을 구성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각적 물리적으로 편안한 안내를 할수 있는 도시 설계서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된 " 매뉴얼화" 된 공공 가이드 라인이다. 


도시 ; 프라하를 주제로 하지만, 차즘 21세기 세계적린 도시로 변모 하고자 하는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시 지자체에서도 타국의 사례와, 이미 설치된 , 케이스를 가지고 신축 , 리모델링 건물이나 간판 , 주차 ㅡ ,거리 . 가로 계획등에 있어서 참고로 하여 보이는데 시원하고 , 걷는데 활력이 넘치며, 외국인들이 방문시에도 편안한 동선을 느낄 수 있는 제대로된 공공 공간의 설계 가이드 라인과 , 안내서는 최소한 필요 하리라고 본다. 


[책소개는 아래와 같다] 


1. 매뉴얼의 목적과 용도

    -공공 공간의 공적 영역의 정의 

2 매뉴얼의 사용법 

3. 공공 공간의 유형.

4.얼개 

5. 요소 

6 부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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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공간의 가장 큰 시설중 하나인 도로와 도시 수변구역 그리고 가로구역의 정비와 폭 에 따른 속도 제한판 설치와 가로 공원 주변으로 한 도시 미관의 간판 설치 가이드 라인및 매뉴얼등 , 도시 속 숲과 철근 콘크리트라고 할지라도,  너무 튀는 시선과 재료는 사용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아래 도해나 사진 참조. 1 



도시의 공공 공간은 거리와 폭이 있고 이는 유동성에 따라 좁게 느껴 지기도 하고 넓게 느껴 지기도 한다. 흔히 골목길이라고 불리우는 건물 과 건물 사이의 사람이 2-3명 단위 교행 하는경우와 4-5명 혹은 그이상 그룹으로 이용 하는 경우에도 폭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교통과 평행 하게 되어 있는 자전거 도로는 원할하고 생기 넘치는 도시를나타낸다. 가로수또한 거리의 높낮이와 소로 , 중로 , 대로에 따른 배치와 크기가 다르다. ( 아래 도해) 





교통 정온화시 중요한 요소로 가로 정비를 꼽는데 보통 전차가 다니는 가로폭 도로는 약 15미터, 차향과 보행자, 전차가 같이 교행 하는 가로폭은 약 24 미터의 도로를 개설 한다. 


차도와 , 도로에서 버스 , 트럭의 폭을 약 2.8 미터 , 자동차 2미터 , 오토바이 1.5미터 ,자전거 약 1미터의 도로폭 소요로 본다.


도시공간은 수많은 자투리공간으로 대변 되기도 한다. 서울의 경우도 한강 다리변과 주변 교각이 그냥 노출 콘크리트에 의하여 다리의 본연의 지지 기능을 하지만 좀더 발전적 사고를 한다면 그 수변 공간 또한 무대와 스케이트장, 자전거 거치대 , 여름에는 더할나위 없는 그늘 공원으로의 변모도 좋은 설계 이다. 









[[소재 재료 요소 ]] 


도시 미관을 해치치 않은 범위에서의 공공 재료 또한 주변과 도로 ,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컬리와 질감 , 재료로 선택적으로 도입을 할 수 있고 이는 어느 마을이나 공공 공간의 일치성과 조화롭고 편안 느낌의 공간을 연출 해 낸다. 


건물의 광고 또한 건축 설계의 일부로 들어가며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광고 또한 좋은 설계의 예다. [아래 뉴욕 타임즈 독일 , 베를린등] - 조각상과 예술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주변과의 조화로움이 강조 된다. 





사실 ,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 국도변 주변등 IC주변으로 어지럽게 펼쳐져 있는 통신탑과 광고 , 24시간 불한증막 , 대박 모텔등 ,, 어느것 하나 조악 하지 않는 시설이 없는 우리네 실정으로 보면 , 어느 정도 서울시에서 부터 출발하여 탄천등 하천 정비, 도시 생테계를 위주로한 공공 녹지의 활용등을 시작 점으로 한다면 , 아직 까지는 삭막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아파트 일색 이지만 , 좀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도시 설계와 발전모형이 나와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외국 여행가서 느겼던 , 자유 , 평온함 , 단정함을 우리 도시에서도 느껴 볼날이 곧 오기를 바래 봅니다. ~~ Written by 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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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도시설계 매뉴얼 : 공공공간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지음, 강 / 서울연구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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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공공공간은 도시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필수 요소다. 잘 계획되고 관리된 공공공간은 도시의 핵심 자산이 되며, 도시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공공공간은 시민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도록 도와주고, 안전을 증가시켜 범죄를 줄이며,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자산가치를 보호해준다. 공공공간이 존재함으로써 토지와 건물에 대한 접근성 확보와 도시의 흐름이 가능하다. 이처럼 공공공간은 도시에 필수 요소이지만,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만들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프라하도시계획개발연구원(The Prague Institute of Planning and Development; IPR Praha)에서 출판한 〈Prague Public Space Design Manual〉은 프라하에서 이루어진 공공공간 도시설계의 원칙과 사례를 통해 양질의 공공공간을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공공공간에서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대한 고려, 도시설계적ㆍ기술적 요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라하의 도시설계 사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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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에 살고 있고, 도시의 공공 장소를 방문하거나 사적인 장소를 가더라도 공공의 도로나 교통 쳬게를 거쳐가야 한다. 


때때로 길을 걸어 가다 보면 혹은 차량 운전자의 입장에서도 도시계획의 설계 미비나 미래 예측을 잘 하지 못해서 유동적인 차량 인파등이 몰리거나,  갑자기 다가서는 차량과 방해 인파 등으로 길에서 당황 스런 경험들도 있을 듯 하다.  


도시공간은 유기적은 흐름처럼 주변의 건축물과 교통, 사람들의 주거지와 , 생활의 공간과 분리되는 또다른 업무지구와 기타 녹지등이 필요 한데 , 모든 요소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 할 순 없지만 최대한도로 , 미려한 시내 경관을 유지 하면서 교통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고 , 같이 공동 공간을 구성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각적 물리적으로 편안한 안내를 할수 있는 도시 설계서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된 " 매뉴얼화" 된 공공 가이드 라인이다. 


도시 ; 프라하를 주제로 하지만, 차즘 21세기 세계적린 도시로 변모 하고자 하는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시 지자체에서도 타국의 사례와, 이미 설치된 , 케이스를 가지고 신축 , 리모델링 건물이나 간판 , 주차 ㅡ ,거리 . 가로 계획등에 있어서 참고로 하여 보이는데 시원하고 , 걷는데 활력이 넘치며, 외국인들이 방문시에도 편안한 동선을 느낄 수 있는 제대로된 공공 공간의 설계 가이드 라인과 , 안내서는 최소한 필요 하리라고 본다. 


[책소개는 아래와 같다] 


1. 매뉴얼의 목적과 용도

    -공공 공간의 공적 영역의 정의 

2 매뉴얼의 사용법 

3. 공공 공간의 유형.

4.얼개 

5. 요소 

6 부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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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공간의 가장 큰 시설중 하나인 도로와 도시 수변구역 그리고 가로구역의 정비와 폭 에 따른 속도 제한판 설치와 가로 공원 주변으로 한 도시 미관의 간판 설치 가이드 라인및 매뉴얼등 , 도시 속 숲과 철근 콘크리트라고 할지라도,  너무 튀는 시선과 재료는 사용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아래 도해나 사진 참조. 1 


도시의 공공 공간은 거리와 폭이 있고 이는 유동성에 따라 좁게 느껴 지기도 하고 넓게 느껴 지기도 한다. 흔히 골목길이라고 불리우는 건물 과 건물 사이의 사람이 2-3명 단위 교행 하는경우와 4-5명 혹은 그이상 그룹으로 이용 하는 경우에도 폭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교통과 평행 하게 되어 있는 자전거 도로는 원할하고 생기 넘치는 도시를나타낸다. 가로수또한 거리의 높낮이와 소로 , 중로 , 대로에 따른 배치와 크기가 다르다. ( 아래 도해) 



교통 정온화시 중요한 요소로 가로 정비를 꼽는데 보통 전차가 다니는 가로폭 도로는 약 15미터, 차향과 보행자, 전차가 같이 교행 하는 가로폭은 약 24 미터의 도로를 개설 한다. 


차도와 , 도로에서 버스 , 트럭의 폭을 약 2.8 미터 , 자동차 2미터 , 오토바이 1.5미터 ,자전거 약 1미터의 도로폭 소요로 본다.


도시공간은 수많은 자투리공간으로 대변 되기도 한다. 서울의 경우도 한강 다리변과 주변 교각이 그냥 노출 콘크리트에 의하여 다리의 본연의 지지 기능을 하지만 좀더 발전적 사고를 한다면 그 수변 공간 또한 무대와 스케이트장, 자전거 거치대 , 여름에는 더할나위 없는 그늘 공원으로의 변모도 좋은 설계 이다. 


[[소재 재료 요소 ]] 


도시 미관을 해치치 않은 범위에서의 공공 재료 또한 주변과 도로 ,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컬리와 질감 , 재료로 선택적으로 도입을 할 수 있고 이는 어느 마을이나 공공 공간의 일치성과 조화롭고 편안 느낌의 공간을 연출 해 낸다. 


건물의 광고 또한 건축 설계의 일부로 들어가며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광고 또한 좋은 설계의 예다. [아래 뉴욕 타임즈 독일 , 베를린등] - 조각상과 예술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주변과의 조화로움이 강조 된다. 



사실 ,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 국도변 주변등 IC주변으로 어지럽게 펼쳐져 있는 통신탑과 광고 , 24시간 불한증막 , 대박 모텔등 ,, 어느것 하나 조악 하지 않는 시설이 없는 우리네 실정으로 보면 , 어느 정도 서울시에서 부터 출발하여 탄천등 하천 정비, 도시 생테계를 위주로한 공공 녹지의 활용등을 시작 점으로 한다면 , 아직 까지는 삭막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아파트 일색 이지만 , 좀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도시 설계와 발전모형이 나와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외국 여행가서 느겼던 , 자유 , 평온함 , 단정함을 우리 도시에서도 느껴 볼날이 곧 오기를 바래 봅니다. ~~ Written by 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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