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아프리카 - 뜨겁게 부상하는 기회의 대륙, 왜 지금 아프리카에 주목해야 하는가
제이크 브라이트.오브리 흐루비 지음, 이영래 옮김 / 미래의창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 넥스트 아프리카 ] 제목이 독특하다 . 처음 이책을 읽어 보려 했을때는  아프리카라는 이미지는 어둠고 미 개발 천지 이고 문맹이 90% 넘고 , 아직도 신발 조차 신질 못한 사람들이 태반이고 , 은행이나 경제적인 인프라는 물론 인터네이나 휴대 전화기등의 보급률도 저조 하리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또한 열대  지역이라 말라라이는 물론 일부 국가는 아직도 내전이라 위험 지역이라는 데에는 의구심 부터 일었다.  일부는  맞을 수도 있지만 전부는 아닌 것이 이책을 읽다 보면 새로운 사실로 다가 오고 보다 객관적인 통계치는 무언가 대륙의 내부로 부터 변화가 일어 나고 있으며, 분명 과거와는 많은 부분이 바뀌어져 있다르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단순히 경제 원조국의 지위에서 만이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 시장경제도 있고 거래 화페도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개발 도상국인 시절에 석탕이나 철광석을 채굴 하여 수출 하였듯이 그들고 그들의 기후에 알맞게 잘 자라는 커피 원두를 현대화된 시스템에 맞추어 생산 하여 공정한 거래 방식으로 주요 나라에 수출 하고 있고 그렇게 벌어 들인 돈으로 나라 경제를 굴리고 국민들의 생활은 점점 나아 지고 있다.

 

책 내용으로 돌아가 보면 , 전체 4 부로 구성 되어 있고, 1부 아프리카의 위대한 경제적 도약 에 대해 , 2 부는 냉전 이후의 아프리카가 겪은 세계 시장과의 단절  3 부 ,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프리카가 비지니스로서 혹은 미국의 401 k 의 좋은 투자처로서 부상 하는 이유 ,  4 부에서는 미래의 아프리카를 그린다. 복합 문화적으로 세계와 긴밀하게 통합될 아프리카를 희망적으로 보았다.

 

사실 , 통계적 수치를 보기 전까지는 아프리카의 개별 나라들의 성장률에 대해서는 반신 반의 하였다. 하지만 2015 ~ 년도 중국이나 동남 아시아 등의 개발 중진국들의 성장률이 7-8 % 정도 에 그친 반면에 여기 아프리카의 특정 나라들의 경제 성장률은 10% 를 상회 한다. 놀랍기도 하고 우리가 미처 잘 모르고 있던 아프리카 경제의 원동력과 역동성이 어디에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대목 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지역은 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약 48 개국에 대한 보고서 성격의 이야기 이다. 내용중엔 다소 이상적인 이갸기도 분명 있지만 현지에서 보고 듣고 , 경제 기구 등을 통해 교역 하는 통계 데이터를 근거로 한 내용이니 만큼 신뢰성은 있다 하겠다.  한예로 2014년 나이지리아 의 갱신된 국내 충 생산을 발표하였는데 그전까지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치를 뛰어 넘었다라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발표 이다.

 

투자와 리스크라는 관점에서 볼때 아직 까지도 아프리카라는 대륙은 미지수가 많은 지역임에는 분명 하다 하지만 나라간 통신 인프라와 최근 더욱 늘어난 인터넷 사용 인구 , 무선 기지국과 무선 인프라를 활용한 휴대폰 사용 인구 등의 증가는 이전 까지는 타 대륙과의 소통의 단절로만 치부 되었된 세계에 인터넷이라는 또다른 신 문명의 문화가 활짝 필날이 머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넬슨 만델라나 , 지금의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흑인 이듯 , 또다른 역사적인 인물이 경제 개혁과 시스템을 갖추어 다른 대륙에서 못 이룬 경제 성공과 투자 , 비지니스의 활성화를 이룰지 누가 알겠는가

 

미래는 자원의 보고 , 정보의 생산성 , 그리고 공해 없는 지역 발전의 쾌적한 문화가 숨쉬는 나라가 각광 받게 될 일이다. 아프리카 대륙이라고 해서 항상 뜨겁기만 한것이 아니어서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적인 변화도 따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문명의 발전사 적인 측면을 보자면 위도 도 어느 정도 이상된 지역에서 많은 창조적인 문명이 이뤄져 왔다라는 사실은 피할 수 가 없지만 앞으로의 인류의 행보에는 , 최근 전기 자동차와 무인 자동화 시대 , 그리고 우주로의 여행이 머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개방과 발전 그리고 다른 대륙과의 원할한 공존에 대하여 점차 모색의 기회가 많아 지리라고 보고 , 나라 성장률에 투자되는 규모 만큼 , 교역의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라고 생각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에필로그 ; 세계화가 가속화 되어 가는 현대에 있어서, 나라간 문화 / 경제의 문턱은 점차 없어 지고 있는 듯 하다. 유트브로 원하면 지구 반대편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사건 사고를 실시간으로 청취 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 가고 있는 현대 인류는 머지 않아 비숫한 문화 교류를 할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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