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 - 경영학은 회사원의 첫 번째 무기다! 지금 당장 경제 시리즈
김태경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 ] 저자는 다양한 경영학 공부와 현업 실무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직장인이나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자칫 어렵게만 느껴 질 수 잇는 경영학 이라는 화두를 알기 쉬운 언어로 잘 전달 한다.

챕터는 총 00 부터 05 까지 ( 챕터 번호는 00 부터 매기는 방식은 좀 새로왔다 ) 6 가지 장르를 일반 적인 경영학 부분과 케이스를 통한 스토리 텔링 방식의 실제 업체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어떻게 경여학을 공부할 것인가 부터 . 최종 마케팅을 해서 최사의 이익을 구현하기 까지 어디에 집중 하여야 하는 지도 자세히 설명 하여 준다.


흔히들 , 경영학 이라 함은 대학 캠퍼스에서 혹은 MBA 과정을 공부 하는 마케터들의 전문 영역이라고 생각 하기 쉽다. 하지만 일반 회사 생활이나 자그만 가게 하나 하더라도 경제적인 관점의 사고도 필요 하지만 , 그러한 가게를 잘 운영 하기 위한 경영학적인 요소는 반드시 필요 하다고 본다. 요즈음 빅데이퍼 시대 , 혹은 넘치는 정보화의 시대 이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의 주변 문제나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제품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혹은 상권이 좋은 곳인지 전망이 있는 사업인지 , 투자가 괜찮은 물건인지 부동산이 제 값어치를 하는 것인디 등 , 그리고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라 사람을 운영 하는 방식에 따른 효율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기업의 결산 수치는 달라 질 수 있다라는 점이다.


누구나가 최소 투입의 최대 효과를 얻고 싶어 한다. 경영학적인 혹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일듯 한다 정작  그러한 방법을 찾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손해를 보지 않고 현상 유지만을 원하는 기업도 수두룩 하다. 당기 순이익 10% 혹은 단 몇 %에도 사활을 걸고자 하는 것이 다음 년도의 기업의 존속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책 ,들어가는 서두에 [ 책을 보는 방법] 에 대해서 자세히 그림을 ? 그려 놓았다.  챕터 첫장 좌측에 -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에 대한 요햑은 참신해 보인다. 바로 본문으로 유도 하여 내용 전개를 하는 것 보다는  산을 보고 길을 가듯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 할 수 있게 제시 한후 디테일로 참고 하는 식이다. 그리고 시각화를 많이 시도 하였는데 비디로 시대를 지나 인터넷 혹은 모바일 시대인 요즈음 대세인 인터렉티브 연동 까지는 ? 책에서 구현이 어렵지만  도해와 간단 간단한 사진등은 그 것만으로도 전달 효과가 충분 하다.  그리고 중간 중간 전문 경영학도가 아니더라도 이해 할 수 있는 용어 해설 등은 유용하다 .  파트의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실제 현장에서 주목 할 만한 여러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한 경영학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 하여 준다. 


글과 내용을 읽다 보면 저절로 기업 경영에 사용 되었던 광고와 마케팅 방식들 그리고 판매 사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나마 어느정도 경영에 대한 접근을 하게 되고 ,  작은 지엽적인 문제를 보면서 전체를 조망 해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길 수 있다.


Insight / 혹은 통찰력이란  물성 감각이 뛰어난 천재적인 사람에게는 저절로도 생기는 능력일지는 모르 지만 일반인들과 보통의 기업가들을 포활 하는 의미로 사용 하였을때는 부단히 자기 내면 적인 노력과 , 그에 따른 철저한 기업가 정신과 치열한 생각과 실행 만이 정도에 근접 하는 결과치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서 알게된 여러가지 회계 적인 용어들 - 손익 계산서 , 법인세 , 매출원가 , 채권 , 재고 자산 , 회전률 , 매입 채무 회전율 등 그리고 시간에 따른 돈의 가치의 척도를 계산 해줄 돈의 시간 가치와 투자 의사 결정의 근간은  이자율이라는 점은 다시 한번 우리가 왜 경영학 베이스를 가지고 기업을 혹은 가게를 운영 해야 하는 점을 부각 시켜 준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현제 가치에 준해서 투자금을 결정 한다면 현재의 이자률과 물가 상승률 그리고 대내외의 금리 변동과 환률가지를 고려하는 전 방위적인 관점이 결코 위태 롭지 않는 경제 및 경영을 운영 할 수 잇는 시발점이 되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결국 , 기업이나 가게등의 작은 점포라도 최종 목표는 수익률 이다 ,  은행에 가만히 돈을 넣어서 요즘처럼 2.5 % 의 이자률 을 받는 것이 효과적인 것인지는 반문해 보아야 한다 왜냐면 올해 물가 상승률이 약 3% 를 넘어 서기 때문에 가만히 현금을 쥐고 있으면 그만큼 감가 손실이 될 터이다 하지만 대내외적인 리스크와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에 개입하여 더 큰 손실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안전한 금융 자산에 투입 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마케터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는 챕터 5 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이고 이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거래의 장소 다름 아니다 , STP ( Segmentation , targeting , positioning )  / TPO ( time , place , occasion ) 를 기반 으로한 프로모션 전력에  각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보는 것은 덤이다... ( 코카콜라의 길거리 이벤드 , 코스트코의 제품 품목 리스트 없이 매장 헤매기 전략등 ) .. ...


당신이 오늘 당장 무슨일을 하던지 간에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이 이러한 경영학적인 관점과 경제적인 효용성일 것이다. 그 정도의 차이가 기업이나 각 개인들별의 능력 역치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라는 것은 자명한 이치가 아닐까 한다.


이러한 작은 책 한권으로도 세상의 변화를 가져 올수 있다라는 것에 한번 생각을 하게된 < 책력거99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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