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리 파워 - 평범한 인생을 바꾸는 확률 높은 성공 전략 달인의 길
김태현 지음 / 중앙위즈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마스터리 파워] Power of Mastery 라는 제목의 이책은 부제어가 평범한 인생을 바꾸는 확률 높은 성공 전략 , 달인의 길 --이라고 되어 있다.... 저자는 경제 , 경영, 심리학을 이용하여 이를 쉽게 풀이해서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 하면서 인생의 달인이 될 수있는 준비된 ? 자세에 대하여 언급을 하고 있다...

 

사실 , 성공이라는 화두와 틀에 갖힌듯한 일상을 벗어나서 나도 멋지게 한번 살아 봐야 겠다는 생각은 일반의 꿈이기도 하고 삶의 목표가 되기도 한다.. 젊은 시절 , 수년시간동안 이나 고시 공부에 목매달려 있는 수험생이나 ,  행시등을 본다며 노량진 수험학원을 근 10년째 돌아 다니고 있는 인생 시간표인 어떤 사람들은 오늘도 그 어떤 결과를 위해 애쓰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 과연 평범한 인생이라면 불행 할까라고 반문해 보았다.. 일상 적인 출근과 적당한 집이 있고 , 월급이 나오는 고정 급여처가 있고 가족들이 건강 하다면,,, 더 큰 부를 원하지 않는 다면 현제 로서도 충분히 만족 할 만한 삶이 서민들의 삶이고 중산층들의 삶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누군가 그러한 평범한 ? 일상이 권태로와져서 과감히 뛰쳐나가 새로움을 시도 한다면 오히려 고난의 연속이 아닐까 ?   얼마전에 읽어 본적인 있는 [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보았다. ] 는 저자 김 ,,아무개씨의 아야기는 거의 전설에 가깝다.. 잘 나가는 대기업 11년차 근속을 박차고 나아가 부산 어디 도서관에서 3년을 칩거 하며 약 3000권의 책을 다독 하여 현재 약 43 종류의 책을 집필하는 ? 신기에 가까은 기술을 뽐내는 그는 진정 달인의 반열에 오를 만 하다.

 

하지만 그러한 입지 전적인 이야기를 듣는 일반 서민들의 생각은 어떠 할까 ? 그러면 그 3년동안 대기업애서나마 근무 해서 벌어논 돈이 있어서 처 자식 긂기지 않고  열심히 독서에 매진 할 수 있었던 것 하나 아니면 , 처 나 그외 식구들이 발벗고 나서 주어서 고시 공부 ? 하듯 책읽는 한사람을 위해 오롯히 3년 젯상을 바치듯이 살아 왔다는 반증  일수 도 있다..   지금 성공 하니 행복 할 수 있겠지만 스토리가 계속 책만 읽고 있었더라 ---였으면 아마도 세상에 내비쳐지는 말 조차 없었으리라 ...

 

수년전 , 말콤 글레드의  [ 일만 시간의 법칙] 이 유행 처럼 번졌던 적도 있다.... 누군가 일에 , 혹은 예술적인 이데아에 미쳐서 약 일만 시간 정도를 투자 하면 대업을 이루거나 , 달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도 대표적인 케이스가 영국 비틀즈의 함부르크에서의 약 10년과 , 빌게이츠의 창업 당시의 열악한 ? 컴퓨팅 환경에서의 미친 듯한 10년 정도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 이지만 사실  역사의 뒤 안길에 뭍혀간  숱한 달인 들 또한 많이 있었음을 부정 하긴 어려운 실정이다...

 

누군가 , 운기 칠삼이라고도 한다... 하늘 아래 재주가 아무리 뛰어 나도 운좋은 타이밍에 태어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라고 ,,, 맞은 말이기도 하다, 최 첨단 아이디어도 너무 앞서나가서 시패 하였던 사례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 왔기 때문 이다...

특출난 성공을 바라지는 않지만 , 그래도 평범한 서민의 삶 , 빛 지지 않는 중산층의 생활을 영위 하는 것 조차가 버거운 현실이 오늘날이다...   TV 에 나오는 저마다의 달인 들이 많지만 모두가 풍족 한것은 절대 아니다.. 일부 오도된 현상에 대중 매체가 일반인을 현혹 시키는 왜곡 일 수도 있는 일에 모든 사람들이 달인의 길을 가자고 할 수 도 없는 노릇 이다...

 

나름대로의 식견으로 이러한 책을 완성 하였겟지만 , 한가지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시간 , 끈기 , 반복이 이뤄내는 경이로운 힘 --- 인생은 누구에겐가 공평한 것이어서 투자 되는 것 만큼 아웃 풋이 나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때론 시간이 더 걸리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이 돌 담의 구멍을 파고 , 해안가 모래돕이 밀물과 썰물이 되어 작은 섬을 만들 던가 길이 생기듯이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혹은 직업에서 , 공부 하던 일을 하던 무엇인가를 인내해서 목표를 가지고서 꾸준히 의지를 불태운다면

일정 부분은 분명 성과가 있지 않을까 ...

 

어제 , 몇해전 , 스피드 스케이팅 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안 선수는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절치 부심의 기간 이었을까 ..

국적을 초월해서 그의 집념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마스터리 파워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의 파워를 가지고서 생활 하려는  < 책력거 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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