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부를 뛰어넘어 풍요로운 인생으로 가기 위한 72가지 삶의 지혜
알렉산더 그린 지음, 곽세라 옮김 / 북하우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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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 항상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인생의 가치와 일의 가치와 자신의 역할등 , 타인의 관심사등

수많은 주제를 가지고서 고민 하기도 하고 불면의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그러한 인생의 풀리지 않은 숙제들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온 자신의 글을을 모아 쓴 저자가 아래 알렉산더 그린 이다.. 직업은 세계 최대의 무자 클럽인 옥스퍼드 클럽의 고문이면서 투자 전략가인 그가 돈의 관게성을 연관 짓지 않더라도 다양한 삶의 방식과 영성을 얻는 문제,, 종교적인관점 ,, 개개인의 치유의 방향까지도 안내를 해주는 어쩌면 내마음의 영성 수프 같은 멘토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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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렉산더 그린(ALEXANDER GREEN)은 세계 최대 투자 클럽인 옥스퍼드 클럽의 투자 고문이다. U투자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이며 ‘정신적인 부’ 칼럼을 고정적으로 연재하며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두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낚시 챔프의 포트폴리오the Gone Fishin' Portfolio』, 『숨겨진 섬의 비밀The Secret of Shelter Island』를 쓴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오프라윈프리 쇼》를 비롯, NPR, 폭스 뉴스, 그리고 《오라일리 팩터》 등에 출연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 위크》, 《포브스》를 비롯한 미국의 대표적 지면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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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기고가이자 칼럼리스트인 역자의 행로 또한 예사 롭지 않다..카피라이터로 활동 하다가 인도 유학을 떠나 델리대학교에서 힌두 철학을 전공 하였다... 그러한 연인지 모르겠으나 이책의 중심을 흐르는 화두는 정신적인 진정한 부의 의미와 인생을 살아나가는 가치는 무엇인가 라는 다소 현실 철학적인 명상 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이 4개의 카테고리로 이어져 있다..

1부 달러와 센스- 돈보다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

2부 측정할 수 없는 부유함 - 음악, 예술, 문학 그리고 인생의 즐거움

3부 아는 것과 믿는 것 - 인생의 깨달음을 주는 사상가들의 한마디

4부 사는 것과 죽는 것 - 과학과 종교 그리고 삶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1 부에서 인상 깊었던 대목은 인생이란 다르게 생각 하며 보다면 , 다른 방식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 않아서 후회되는 일들은 없었는가 ...너무나 빠르게 일에 매어 달려 오느라 주변의 풍경들과 가족들의 관심사도 놓쳐 버리면서 지낸 세월이 있지는 않았을가 ...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가치있는 엇은 무엇인가... 살펴보면 살아가는 데 돈이 없으면 불편 한것은 맞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우리는 살아 가는가 이다... 주변 부를 돌아 보게 만드는 소 주제 이다..

2부의 경우 , 음악을 비롯한 우리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바쁘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소소한 즐거움들을 너무도 손 쉽게 놓쳐 버리지는 않을까... 비용이 비싸서가 아니라 그러한 기회에 대한 가치를 상대 비교 저하 하는 우리의 마음에 있지 않을가 한다... 어느 시기에는 슬로우 싱킹이 유행 하였다... 슬로우 푸드등 급하고 빨리 사는것많이 인생을 부자로 만들거나 풍요롭게 만들지는 않는 다는 반론 이다...이에 나도 동의 하는 바이고 ,, 어느 정도는 나름 대로의 자신의 인생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행 ...개인적으로 추천 하고픈 주변 낯설기 프로그램이 아닌가 한다... 집과 일터만을 오가는 우리들에게

동네 밖으로의 일탈은 새로운 에너지를 발생 시키기도 한다...

3 부에서는 인생에서의 멘토들의 이야기이다.. 문학이던 철학과 과학을 통해서던 우리가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위대한 사상가과 위인들은 많다 ,, 그 중에서도 자신,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려줄 그러한 멘토를 찾아 나서자 ,, 멀리서도 아니고 우리들의 책장에서 도서관에서 길거리에서 소박 하게 전개 되었던 그 엤날의 토론에 심취 하면서... 믈질적인 부자들과 정신적의 부자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 저자는 이부분을 나눔 , 기부의 문화에서 바라 보았다... 빌게이츠 재단이 그렇고 , 워런 버핏이 그러하다.. 또한 그보다 규모는 못하지만 자신의 환경안에서 스스로 행하는 얼굴 없는 천사들은 넘쳐 난다...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 이러한 익명성을 지닌 큰 기부자들의 이야기에 우리는 가슴이 따뜻하다...진정한 정신적 부자들은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형성이 잘되어 있는 자 들일 것이다.. ..

4부 ; 사는것과 죽는것 .... 어쩌면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알수 없는 거대한 우주사적인 화두이다.. 우리가 수많은 별들중에 지구라는 초록별로 떨어 져 탄생 했는지 ,, 그리고 죽은 이후 어떠한 영생을 살개 될 지는 아직 아무런 해답이 없다..

과학 --그 경이로운 세계로 들어 간다면 ,, 이 우주를 구성 하고 있는 모든 물질들은 예전에 배웠던 원소 주기률표 상의 몇 가지 원자들의 복잡 다단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무기체와 유기체 이다.. 우리는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이지만 거슬러 올라가 수백억년전의 우주에서 갈라져 나오는 전파 망원경의 소리를 들을 때면 ,,, 경외감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 이밤 이하늘을 바라보는 저 별빛은 나의 시야에 오기 까지 빛의 속도로 수백 광년 , 아니면 수억 광년을 날아서 지구라는 인간의 망막에 맺혀져 아름다움을 발하는 것이다.. 이제 이시각 그 별은 계속 존재 할까 ? ... 수십억 년전의 별빛을 보고 있다면 그 행성은 이미 우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없을 지도 모른다....

범신론 과 영적 고취 --- 신이 있다면 여러 갈래 일까 ,, 지구상의 여러 종교분파들이 분쟁 하고 싸우는 것을 신은 허용 하였을까 .. 태초의 그 절대자는 어떤 존재 이었을까 ,, 스티븐 호킹 박사의 논리 처럼 무에서 유가 창조 되는 것도 가능 하다고 한다면 무 란 존재의 개념이 아닐 지도 모르고 우리가 공간과 시간을 항상 좌표축을 사이에 두고 사고 하지만 이는 전혀 다른 차원과 요소 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우리가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존잴 할수 없거나 다른 세계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논리가 혹은 비논리가 전개 될 수 없으리란 법은 없는 것이다..

누군가는 그러하다 ,,, 일상이 힘들고 지치면 절대 분모를 크게 가져 보라고 ,,,, 1;1로는 분쟁과 싸움이 일어 나겠지만 지구의 인구의 70억 ,, 가까운 은하게의 행성들이 약 1000억 개 정도 ,, 그러한 은하계들이 셀수없을 만큼 맣은 수천억개도 넘는 은하계속 하나의 점 지구에서 우리는 밥을 먹고 ,,, 성장 하고 부대 끼고 ,, 슬프고 , 위로하고 즐겁고 후손을 번창 시켜 나간다...

갈세이건은 우주의 조화 못지않게 사람들 개개인의 생존 / 탄생 또한 경이롭다고 하는 확률을 가진 다고 한다.. 어째서 그러한가..

지금 나의 할아버지 의 수 100배 이상의 조상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무슨 이유었던지 동물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고 질병에 무난히 살아 남아서 나를 비롯한 인류가 되었다는 생각을 해보면 수억년 거슬러 올라가 그 때 서부터 호모사이언스의 피를 밯연 시킨 그들은 위대한 계승의 지도자이다...

아무리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이러한 범 자연적인 현상을 조금이나마 별빛 스치우는 밤하을 바라다 보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다면 우리 이웃들과 혹은 지구촌 분쟁지역들의 사람들과 감싸 줄수 없는 척박한 땅의 어린이들까지도 보듬어 않게 되지 않을까 ...

2013 / 5/ 7 하루 혹은 이틀 많이는 일주일씩이나 생존을 위해 뛰어 다녔던 조상 들에 비하면 인터냇과 카페를 통한 이러한 글쓰기 조차 하나의 사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다만 문명화됨에 따라 이 모든 것들이 당연시 되는 무디어짐을 간혹 되새겨 본다면 우리들의 정신적 부는, 마음의 영혼은 살아 있지 않을가 싶다.... --책력거 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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