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 - 최초로 타임머신의 비밀을 푼 몰렛박사의 시간여행 정복기
로널드 몰렛 지음, 이창미 옮김 / 쌤앤파커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시간여행자

로널드 몰렛|브루스 헨더슨 지음 | 이창미 옮김
쌤앤파커스 2007.07.16
펑점

"최초로 타임머신의 비밀을 푼 몰렛 박사의 시간 여행 정복기 " 제목의 부제 만큼이나 흥미로운 것은 없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도달 하기어려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시간을 거슬러 가는 혹은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 -타임머신 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유년시기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를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과학자의 길을 걸었고 매우 독특하게도 그의 과거로가서 아버지를 만나겠다는 그의 신념이 그를 이론 물리학자로 키워 내었다.. 그는또한 현존 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이론 물리학자 이기도 하다..

그의 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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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로널드 몰렛 Dr. Ronald L. Mallett

로널드 몰렛 박사는 코네티컷 대학의 이론 물리학 교수로서 미국물리학회 및 전미흑인물리학도협회의 회원이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1969년 물리학 학사, 1970년 석사, 1973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금까지 전문 학술지에 이론 물리 논문을 다수 발표해온 경력이 있다.
그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기초하여 과거로 가는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신이론을 창안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에 관한 기사는 <뉴스위크Newsweek>와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을 비롯하여,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스San Francisco Clonicles> 등 수많은 신문과 잡지, 방송에 크게 소개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영국의 BBC와 러닝채널The Learning Channel에서 방영되었으며, 영화 ‘레이Ray’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주인공 로널드 몰렛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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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머신 , ! 영화 소재로도 많이 사용 되어 졌고 ,, 우리의 주변에서도 흔한 애기거리인 미래나 과거로의 회긔가 가능 하다면 ? 이라는 주제로 많은 Topic 이 활발하게 논의 된다...

그는 [ 2006년 회전하는 빛 속에서 시간여행하는 중성자를 관측할 수 있는 실험장치를 연구해내, 10년 안에 시간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이론 물리학자인 그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등의 우주 빅뱅이론이라 중력장 이론 등을 바탕으로 순환 레이져 광선을 만들어 내고 , 이것이 타임머신 제작에 응용 될 수 잇는 방법을 발견 한 현제까지의 그의 삶과 일상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다...

책에서는 물리학의 대가들의 이름들이 줄줄이 나열된다.. 양자역학의 아버지라 불리 우는 " 닐스 보어 ( 1885 ~ 1962 ) 의 개념은 수소 원자에서 양성자 주위궤도를 도는 전자는 특별히 한정된 양만큼만 에너지를 얻거나 읽을 뿐이지 그 이상이나 이하의 에너지로는 궤도를 바꿀 수 없음을 보였다.. 이후 에버렛 3세는 처음으로 양자역학을 전체 우주에 적용하여 양자역학의 다세계 또는 평행 우주 해석을 만들어 냈다.. 미드에서도 선보인 그러한 평행 우주 이론이다....양자역학은 다른 표현으로 확률의 세계이다.. 이론적으로는 어떤 사건의 결과가 매번 분할 될 확울이 있고 그것이 현실세계에 적용한다면 매번의 결정으로 우주에는 매번 다른 결과의 우주가 평행하게 존재 하는 것이고 서로 분리되어 잇기도 하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 중의 하나인 " 프린지 " 같은 경우에도 등장인물의 지구와 다른 세계의 지구가 똑같이 움직이지만 어느날 과학자에의해 데레온 아이 하나로 평행 우주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계속적으로 사고와 사건이 일어난다는 줄거리 이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면 ,, 위의 귀결 논리에는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확율론적 해석에는 줄곧 강하게 반대를 하였다고 한다..

그는 근본적으로 하이젠 베르그 , 막스 보른 , 닐스보어등의 양자역학의 개척자들과 사고의 궤를 같이 하지는 않았었다... 아인슈타인의 세계는 결정론적이었다. 다시말해 어떤 상황 에서든지 개별 전자의 행동은 정확하게 결정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기 그의 정적 우주론에 대한 반론은 허블 이다. 시카코 대학의 수학과 천문학자이기도 한, 1920 년대초 관찰에 의해 은하수를 둘러싼 은하들이 지구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더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음을 관찰 했다... 이후 네덜런드 천문학자 그 시티에 의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인 중력장 방정시을 풀면서 우주 상수의 존재를 가정 해도 여전히 우주의 팽창을 입증 할 수 있다는 전제를 세우고 이를 팽창하는 우주를 제시한 해를 구하는데 사용 한다. ( 쉬운 예로 풍선위의 점을 찍고 불어서 팽창 시킬 때 , 점과 점사이의 간격이 서로 멀어 진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팽창은 우주의 팽창을 의미하며 또한 우주가 유한 하며 우주의 크기를 나타내는 방정식도 따로 있다. ) - 그 식에 따르면 우주의 반지름은 약 150억 광년 정도라고 한다..

그럼 그 우주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궁금 증 이다.... 무한대의 개념이라는 것이 현실 세계에 존재 하는 것일 까 ? ...........

몰렛 박사의 논문 주제는 드 시티 우주에서 시간 역전을 기술 하는 벙법의 발견인 것이다.. --이글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다시 쉬운 주제로 돌아가면 이 지구상에 가장 빠른 물질은 빛이다. 초당 스피드가 약 30만 km이고 빛의 속도에 가까이 갈 수록 이런한 이동체에 타고 있는 어떤 생물체는 생체 시간이 느려진다는 것이 학설로는 증명 되었다 즉 지구상의 시간과 우주여행을 많이 하여 상당한 빠르기로 이동 경로를 겪은 사람과의 신체 나이는 실제보다 젊다는 것이다.... 이를 확대 해석하면 어떤 우주 여행자는 미래의 약 50년 후의 지구로 돌아와서 25 년 밖에 지나지 않은 자신의 나이에 맞게 다시 살아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롤렛 박사는 회전하는 블랙홀의 수학적 구조를 분석하여 기준틀 끌림이라는 현상을 낳는 블랙홀의 방정식 가운데 일부는 " 닫힌 시간꼴 선" 을 낳는 블랙홀 방정식에 다시 등장하고 , 이는 닫힌 시간 고리에 관련이 있음을 밝혀 냈다.. 그리고 링 레이저에서 순환 하는 광선의 중력장이 기준들 끌림을 만들어 냄을 입증 한다면 순환 광선이 닫힌 시간꼴 고리를 만든다는 의미로도 풀어 내엇다..( 이는 순환 하는 링 레이저 광선이 회전 하는 물질의 중력장과 유사한 중력 효과를 보기 위함이다. )

중략 --- 그의 시간 여행 이론의 후반부는 2003 년 9월 " 기초물리" 라는 학술지에 발표 되엇다... < 순환 광선의 중력장> 이라는 논문에는 원통형 순환 광선의 중력장과 관련하여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의 새로운 완전 해들이 포함 되었고 닫힌 시간 고리가 결론 으로 실렸다.. 이론을 순환 광선 타임머신의 설계안으로 옮기는 단계에서는 빛의 순환 흐름이 타임머신의 개폐 스위치 구실을 한다.. 박사가 얻은 결론은 닫힌 시간 고리를 완성 하려면 광원을 켜놓아야 한다.. 즉 빛의 순환 흐름을 1년간 켜 둔다면

지금부터 1년뒤 나선에 들어서는 순간 누군가는 나선의 시간 고리들을 되 집어 가면서 빛의 순환 흐름을 켰던 바로 그날 로 돌아 갈수 있다는 것이다.. ( 몰렛 박사의 타임 머신은 이론적으온 기계가 작동 했던 순간 까지만 시간 여행자를 데려갈 수 있고 이 지너은 1초라도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 우리의 후손이 우리들을 방문 할 수는 있어도 현존재인 우리가 과거로 가기는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말이다..

결론에 거의 다다를 무렵 저자는 이를 토대로 특허를 낸다.. 이름은 레이져 광학형 타임머신 및 송수신기 [ LOTART ; Laser Optical Time machine and Receiver Transmitter ) 라는 장치 착상을 제출했고 이때가 2003 년 7월 2일 이다. 미국 특허 상표 사무소에 출원한 특허 신청안의 세부사항엔 아래와 같이 기술 되어 있다..

[ 레이져 광학형 타임머신 송수신기 ( LOTART ) 는 신호 송수신 장치와 연결된 단방향 순환 광선으로 이루어진 통신 장치다. 타임머신 수신기는 특정용도로 구축된 외부 송신 장치의 장거리 신호를 지정된 미래의 시간과 장소에서 수신 할 수 있다. 그로써 타임머신 내부 송신기는 후속 외부 조건에 관한 정보와 함께 신호를 닿힌 신간 선들을 따라 이전 순간으로 보낼 것이다. 일례로 불특정한 미래 행성 우주 비행이 성공 하면 신호는 착륙 모듈로부터 지구 지향의 원통형 광 타임머신으로 전송될 것이다. ]

따라서 현재 시간에서 미래 비행의 성공 여부를 확인 해 줄 것이다.. 이 출원은 미국 정부가 2003년 8월 LOTART 에 조건부 특허를 인정햇고 ,, 나사에서는 그 이후 중력 탐사 -위성이 완성되어 지구 자전이 일으킨 중력장의 기준틀 끌림 효과를 검증 하는 단계에 와있다고 한다.. 약 7억 달러 프로젝트이고 나사와 스텐포드 대학의 공동 연구 과제이다..

타임 머신의 최종 단계 ; 순환 광선이 실제로 닫힌 시간 고리를 만들어 낸다면 시간을 거슬러 소립자를 보낼 수도 있게 된다.. 레이져와 에너지는 더 많이 필요 하겠지만 어떤 물질 이든 다 보낼 수 있다는 이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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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해결 하지 못한 시간 여행의 역설들 --

몰렛 박사의 이론 데로 라면 인류 최초의 실용 타임머신이 가동된 순간 까지만 거슬러 갈 수 있다면 , 스티븐 호킹이나 다른 과학자들의 질의 사항인 만약 미래의 어느 시점 부터 시간 여행이 가능 하다면 어째서 지금까지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들을 맞이한 적이 없는 것일 까 ...--이것은 아직 전송 시스템의 스위치가 켜지지 않은 상태여서 매래애서의 들어올수 있는 gate 가 아직 열려 있지 않다고 말이다... 연구결과로 예측되는 시간여행의 제한 조건을 극복하려면 다른 행성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 한다고 가정 하는 길밖에 없을 것이다...우주에 생명체가 가득 하고 어느 행성엔가 지구 보다 더욱 문영이 개화된 곳이 이미 약 3000 천년 전에 미래로 부터 오는 여행자를 맞을 타임머신 스위치를 작동 시켜 논 상태라면 ,,,, 지구에서 그리로 이동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지도 모른다... 궤변이고 만화 같은 이야기 이긴 하지만 지구인들은 시간의 축은 항상 X 좌표의 오른 쪽이다... 원래 시간이라는 개념은 흐르는 것일 까 아니면 점 처럼 그냥 존대 하면서 우연히 만나서 수맣은 사건들이 이뤄지는 것일까 ....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이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축으로 사고하는 우리들 로서는 ......

타임머신은 불확적성의 원리에 의해 바꾸는 현제에 반응하는 셀수 없는 미래가 있는 지도 모른다...

지금 그대가 눈에 담고 있는 아름 다운 은하수에만 약 1000 억개의 행성과 항성 (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과 같은 별 ) 이 있다고 한다......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존재 하는 별이 약 1/1000억분 의 확률에는 응답 하지 않을까 ......

150억년의 지구 역사에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채 만년이 되지 않는다... 산소로 호흡 하는것이 자연스런 생명체도 있지만 아직 지구상에도 산소 없이도 살아가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과학 ? 소설은 아니지만 논픽션에 가까운 실존 인물인 물리학자의 간절한 타임머신 연구에 이러한 책을 내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며 ,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었고 ,,, 가능한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 본다...과연 미래는 , 예측이 가능 한 걸까 ... 평행 우주 이론이라면 또다른 내가 수없이 불확정적으로 존재한다는 이야기이다... 우주 어딘가에 말이다...

2013/ 1/ 26

 

 

책 내용이 절판되어 구할 수 없게 된 점은 아쉽네요 .. 도서관에 함 빌려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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