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흘러가는 세상 -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세계
송현수 지음 / Mid(엠아이디)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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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엇으로 구성 되어 있을까 ?   신학적 관점과 물리학적 관점이 다르긴 하지만 지구 위에 있는 인간 세상에서는 지구 위 구성 물질과 , 우주 약 수백억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는 연대기가 있다. 


세상은 보는자에 따라서 이렇게 보이기도 하고 저렇게 보이기도 한다. 네모난 세상을 상상 한다면 얼마든지 우리주변에는 네모로 되어 있는 사물과 물질들이 많다.  아파트 , 책상 , 간판,  출입문 ,  가구들의 직사각형 배치 ,  자동차 의 박스 형태 ,  의자 및 생활 필수 가구들의 배치 등 , 


다르게 생각하여 어느 과학자는 세상은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이글 저자도 유체 역학자 이지만, 사물을 자세히 관찰 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공기나 액체 혹은 사물들의 흐름으로 총칭 하기도 한다. 


먼저 분자구조 상태의 유기물 흐름이나 무기물들의 흐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유클리트 기하학에서만 나오는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산책로에 혹은 개울가에 가보면 너비가 넓은 부분과 좁은 부분의 물살 빠르기가 다름을 안다. 


이는 공기의 흐름도 마찬 가지여서 , 넓은 공간에서 바람이 부는 것과 도심 사이 빌딩 숲 사이로 돌풍이 몰아 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영화속의 모션 흐름은 어떨까 ,  최근 수년 사이 3D 에니메이션 사업은 괄목 할 만한 기술적 신장을 이루고 , 월트 디즈니의 엘사나 기타 토이스토리, 그리고  다른 영화 감독인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아도 ,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실사적인 측면이 진짜 실물 보다 더 리얼 하다. 


교통도 일종의 흐름과 같아서 ,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정체 구간이 있는데 차량이 물살 처럼 너른 너비 공간에서 좁은 공간으로 들러갈때 시냇   같은 흐름으로 보이며 이는 자연계의 법칙과 유사 하며, 전철 패스를 끊자 마자 출구로 달려 나가는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의 개찰구 상황도 물리적인 흐름의 집중이다.. 


이러한 실생할의 흐름 역학도 시물레이션이 가능 한데 유체역학의 방정식을 이용 하면 언제 정체가 되고 풀리고 어느 정도의 흐름 제어를  주어야 교통량이 막히지 않는  까지도   있다. 


반대로 미세 , 세포 세계로 가지면 혈관속의 피의 흐름은 일반 물보다 점성이 10배 강하여 좀더 강한 주변 마찰력을 가지고 운동을 한다. 


따라서 흔히들 바다에서 잠수정을 타고 바다로 심해 탐사를 떠나는 과정과는 매우 다른 미세 환경상황이 발생   있는   마이크로 물체가 일반 물보다 점성이 10배나 높은 혈관속을 다니며 

마이크로 치료를 한다고 가정 한다면 가장  문제는 마찰력과   작은 물체의 동력을 어떤 식으로 부여 하냐는 거다. 


흐름은 다른 곳에서도 포착 된다. 중세의 예술가나 화가들은  인지 하지 못했을   있지만 아름다운  하늘의 별자리를 시간의 변화에 따라 화폭에 그려 놓은 것도 오늘날 과학자들은 우주 시간 궤적에 따른 좌표를 계산해   있다... 고흐 작품속의  하늘  그렇고 , 잭슨 폴록의 무작위성 물감 뿌리기 형태의 흐름또한 그렇다. 다빈치 같은 경우는  스스로가 과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사물에 대한 흐음 분석도  놓았고 , 날기를 원하는 그의 소망데로 원시 형테의 글라이더설계도도 있다..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지표를 읽는 흐름과 주가의 오르고 내리는 월중, 기간중, 년단위의 흐름을 정교한 프로그램에 의해 알수가 있다.. 


 앴날 , 투석기가 발명 되던 시절  탄환의 궤적을 알기 위해서도 중력과 공기와 힘의 역학적인 흐름을 연구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는 오늘날 포병 대대의 탄두학의 기초가 되었다.. 


우리들이 일상 생활속에 느끼는 요리실습 또한 물과 열전도의 흐름이며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는 제대로 고기가 구워 지지 않아서 제맛을   없음도 열전도의 흐름과학의 하나라고 본다. 


 세상은 어쩌면  모든것이 유체역학의 카테고리 않에 있으며 우리가 중력을 벗어나서 혹은 공기를 마시지 않고 살수 없는 것처럼 , 유체역학이 너무나도 자연 스럽게 우리 생활 주변에 존재하기에 미처 느낄 겨를이 없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약간의 시선  관찰자의 비틀기 시각으로 보자면 세상은 그리 간단 하지도 허투로 돌아 가지 않는 매우 정교한 세계 라는 것을 알라 차일 것이다..  매분 매초 우리는  세계에 존재 한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러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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