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DNA, 창업 강옥래 신서 1
강옥래.강민구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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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대, 새로룬 DNA , 창업] 

늘상  그렇지만, 새로운 자기 사업을 하기란 매우 어렵다.  더구나 10수년 이상 직장 생활이나 공무원등의 생활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막상 새로운 길을 나서기는 쉽지 않을터이다..


주제 전반적으로 흐르는 맥락은 원론적인 이야기에 그쳐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좀더 구제척으로 창업에 따른 리스크나 현실적인 조언이 좀더 필요한것이 오늘날의 자영업자 실정이기도 하다.


4차 산업의 현 중심에 와 있는 한국 그리고 서울등은 배달 천국이다. 무엇을 하던지 일정 시간안에 도달을 목표로한 시간 싸움은 이젠 대형 물류나 쇼핑 회사들 마저도 새벽 배송에 동참 하게 되었고,  기존의 OFF 라인 강자 였던 이마트나 트레이더스 GS , 홈 플러스 등은 지역 상권으로서만 존속 하게 된다.


창업의 유형에 따라 여러가지 , 접근 방법이 다르겠지만,  자기가 속한 부분의 기술이나 회사의 업무 연장선에서 창업을 하거나 서로 윈윈 관계를 맺어온 비지니스가 아니라면 사실 자기가 알던 기술이나 전문화된 카테고리에서 멀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창업 현실이고 ,, 그렇게도 많은 치킨 집이 대한 민국에 성행 하게 된 이유와 방증이 된다.


대기업 출신 으로서 혹은 중견 기업 출신으로서 자신이 몸담었던 회사의 이력을 가지고 비지니스 신규 창업이 가능한 사람들이 관련 몇 % 가 될까요 .... 공무원 조적 또한 마찬 가지로 ,,, 개인별 비밀 유지 협정과 관계로 퇴직 후 그와 관련된 일을 하기가 어려운 법이다.


경력 단절은  결혼 후 아기를 낳아 기르고 키우는 가정 주부의 취업 전선에만 발생 하는 일이 아니다.  40-50대 남자들 집안의 허리이자 가장들인 그들의 가장큰 고민은 자신의 경력을 떠 받쳐서 더욱 발전 시킬 사업 모델이 별로 없다라는 것이고 새로운 학업과 기술을 익히기에는 기회 비용 또한 크다는 것이 새로운 비지니스 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서

안전 하다라고 인식 되온 저 비용 , 소 자본의 프랜차니즈 창업에만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몰이는 이유이다..


다시 글의 주제로 돌아 간다면 , 저자는 대기업출신의 임원이고 다량한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 글을 읽는 독자는 여러가지 사회 경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계층들이고 ,,,


일반론으로 창업대 대한는 원론적인 자세와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소유모 책자나 가이드는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개개인별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인구수별 자영업자가 높은 한국경제 구조상 어쩌면 , 소유모 사업장이 가능한 비지니스 창업과 회사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고용을 흡수 할 수 있는 구조 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 대기업위주로만 편재 되어 있는 한국 사회의 체질 개선을 어느 시점에선가는 이뤄져야 할 필요성도 동시에 느낀다... 사회적 경력단절이 아닌 , 좀더 가치있고 , 자문 역할 , 진일보한 활성화 사업안이 마련 되는 길이 새로이 , 그래서 4차 산업의 일부 기술력을 동원 하던 아니면 기존 제조업의 기반이나 서비스 업종으로 확장이 가능한 종목이더라도 그러한 다양성 위주의 산업화 재편또한 기대 해 보아야 할 일이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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