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 - 김대균은 안다
김대균 지음 / 사람in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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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사람in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한국에서 토익(TOEIC) 시험은 취업과 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데, 일부 기업은 지원 자격으로 일정 수준의 토익 점수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지원자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일부 대학에서도 졸업 요건으로 토익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영어 과목을 토익 등 공인 영어 성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는 수험생들이 영어 시험 준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토익 시험은 한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모든 사람이 토익 시험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나 기관의 요구 사항에 따라 필요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게 토익 시험 준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어찌 됐든 토익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공부하고 있다면 <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 책을 주목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토익 단어집이다. 토익 시험의 기출 단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수준의 토익 학습자에게 유용하다.


특히, 출제 빈도에 따른 우선순위가 제공되어 있어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따라서,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고급자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토익 교재로 추천드린다.




<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은 토익 시험에서 출제된 단어들을 기반으로 정리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난 5년간의 토익시험 기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단어의 중요도를 반영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최신 토익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앞으로 토익 시험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단어와 표현들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은 LC(리스닝) 파트의 점수를 높이기 위한 실전적인 비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트별로 정리된 학습 전략이 제공된다는 점을 장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미국, 영국, 호주식 영어 발음이 포함된 MP3 파일을 제공하여 다양한 발음을 듣고 익숙해짐으로써 토익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도 토익 대비에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토익 시험을 준비한다면 토익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단어들을 뽑아 소개해 불필요한 단어 암기 시간을 줄이고, 실전에서 꼭 필요한 단어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토익 시험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단어부터 학습하면서 효율적인 단어 암기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한 단어 암기에 초점을 맞춘 책은 아니다. 공식 출제 기관의 경향을 반영해 실전 문제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 최신 토익 시험 준비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토익 LC 파트 학습을 강화해 듣기 점수가 낮은 학습자도 체계적으로 듣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서도 설명했던 것처럼 다양한 발음의 MP3 파일을 제공해 실제 토익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다.



<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은 토익 시험 대비를 위한 핵심 단어와 학습 방법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 토익 고득점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은 시험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을 철저하게 공부한다면 토익 단어로 인해 감점이 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토익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단어 학습뿐만 아니라 실전 문제풀이, 문법 및 독해 연습도 병행해야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기본이다.


토익을 많이 본 경험은 없지만 여러 가지 영어 시험을 준비해 봤던 것을 떠올려 보면 토익도 영어란 점에서 이런 것들을 고려해 공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토익 시험도 어휘력이 중요한 시험이므로 매일 일정량의 단어를 학습하고 복습하면 좋다.


LC 파트의 경우,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듣기 연습을 하고, 다양한 발음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준비해서 연습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RC 파트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토익도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문제 속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익혀야 한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걸 추천한다. 이 책을 활용하면 토익 시험 대비에 필요한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앞서 이야기했던 조언들을 참고해서 실천한다면 토익 고득점을 받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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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마케팅 - 매출 10배 올려주는 ChatGPT와 생성AI를 활용한 마케팅 비법서
임헌수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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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이코노믹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최근 출간된 <ChatGPT 마케팅>은 OpenAI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인 ChatGPT를 활용해 마케팅 전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끈다. 이 책에서는 2022년 11월 30일 ChatGPT가 상용화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부터 2년간 순차적으로 발표된 서비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각 기능이 등장한 배경과 필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생성형 AI는 2014년 GAN의 등장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특히 2019년 이후 GPT 시리즈를 중심으로 텍스트 생성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현재 마케팅 분야에서는 OpenAI의 ChatGPT와 GPT-3를 비롯해 Jasper.ai, Copy.ai, Writesonic 등 다양한 도구가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광고 카피라이팅, 고객 소통 등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이미지 생성형 AI 툴들은 시각적 콘텐츠 제작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마케팅 전략의 혁신에 생성형 AI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딥시크(Deepseek)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면서 AI 경쟁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AI 기술이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이제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비중이 커진 만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24년 12월 '12 Days of OpenAI' 이벤트에서 공개된 O1, ChatGPT Pro 요금제, Sora, Canvas, Project, 고급 음성 모드 등 비디오 및 화면 공유 기능 등 최신 내용을 포함해 OpenAI의 혁신적 기술 발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ChatGPT, DALL·E 3, Sora, Vision, ADA, AVM, ChatGPT Search, GPT 탐색, MY GPT 만들기 등 OpenAI의 9가지 핵심 서비스를 완벽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AI를 활용해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은 여전히 ING형이다. 특히 생성형 AI가 챗봇 제작과 함께 업무를 자동화를 지원해 주므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디지털 마케팅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요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 마케팅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너도나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차별화되고 눈에 띄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며, 콘텐츠 제작 속도를 높이면서도 창의적인 혁신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ChatGPT와 관련된 최신 서비스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이 책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 개념부터 고급 시스템 프롬프트 설계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어 AI와의 상호작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도 제공해 주고 있어 마케팅 담당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책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최신 마케팅 전략을 학습하고자 하는 마케팅 전문가를 비롯해 비즈니스 성과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경영자나 IT 비즈니스 전문가, AI를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블로거,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들도 참고해 보면 좋을 책이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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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
찰스 디킨스 외 지음, 이주현 옮김 / B612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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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B612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은 영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문호 찰스 디킨스가 1865년 크리스마스 특별판으로 편집해 내놓은 작품이다. 디킨스의 따뜻한 시선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단순한 입양 가족 이야기를 넘어, 사회적 편견과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인간애를 실현할 수 있다는 감동적인 서사를 전해주고 있다.


닥터 메리골드는 가난한 잡상인(행상인)으로, 자신을 의사라 칭하며 물건을 팔아 살아가고 있다. 아내와 아이를 잃은 후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청각장애를 가진 소녀 소피(Sophy)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된다.


소피는 어린 시절부터 말을 하지 못했지만, 닥터 메리골드는 그녀를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통하는 법을 가르친다. 예를 들어 책을 통해 글을 읽게 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한편,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담아 '처방전'을 만들어 준다. 두 사람은 점점 가족이 되어 가고, 닥터 메리골드는 소피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p.9

나는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잡상인이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윌럼 메리골드다. 아버지가 살아 있는 동안 몇몇은 아버지를 윌리엄이라고 불렀지만, 그때마다 아버지는 줄곧 "아닐세, 내 이름은 월럼이네"라고 말했다. 나는 아버지의 이름을 둘러싼 논쟁을 이렇게 생각해 본다. 자유국가에서 자기 이름조차 마음대로 정할 권한이 없다면 자유를 억압받는 노예 국가에서는 얼마나 더 심할까?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은 빅토리아 시대 영국 사회가 시대적 배경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가난한 이들의 삶을 조명하며, 사회적 약자를 돌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로는 가난한 잡상인이지만 닥터 메리골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다. 소피(Sophy)를 입양하며 변화를 겪는다. 닥터 메리골드의 아내는 가난과 불행 속에서 고통받았던 인물이다. 소피는 말을 하지 못하는 어린 소녀로, 닥터 메리골드와 함께 성장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찰스 디킨스는 이 이야기를 통해 혈연을 넘어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입양과 돌봄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배려와 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p.121

11월 9일. 집에 온 지 이틀밖에 안 되었지만, 내 안에는 이미 많은 변화가 생겼다. 머릿속은 온통 혼란스럽고 학교를 떠난 지 벌써 백년은 된 듯하다. 오늘 아침 낯선 사람 두 명이 찾아와 아버지를 만나야 한다고 했다. 아버지가 서재에서 글을 쓰고 내가 난로 근처에서 바느질하는 동안 거칠고 위험해 보이는 남자들의 목소리가 서재까지 들렸다.




찰스 디킨스는 특유의 문체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도 따뜻하고 희망적인 결말을 제시하고 있다. 고아 소년 올리버가 런던에서 겪는 시련과 성장 과정을 통해 산업혁명기 영국의 빈곤과 범죄 문제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 구두쇠 스크루지가 유령들을 만나면서 인생을 반성하고 변화하는 이야기로 크리스마스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고전이 된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은 영화와 뮤지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아 피핍의 성장과 사랑, 계급적 갈등을 다뤄 영국 사회의 현실을 날카롭게 묘사한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 그리고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에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다룬 역사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디킨스의 자전적 요소가 강하게 반영된 성장 소설. 주인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희망을 보여준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 등도 현재의 우리 사회에 빗대어 생각해 볼거리들이 많다.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은 당시 영국의 가난한 사람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가족 개념 등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소설이다. 또한 현대사회에서도 이슈로 되고 있는 입양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단순히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만이 아닌 마음으로 맺어진 가족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되고, 우리 사회에서 무관심하게 지나치고 있는 장애인을 향한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감동적이면서도 위로가 되는 인간애를 담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은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꼭 읽어봐야 할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로 다가온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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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 - 원어민 MP3 음원+동사 활용표+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동사 색인+단어 색인
김수경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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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시원스쿨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재작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짧은 일본어로 이야기는 조금 하긴 했는데, 글씨를 잘 알아보지 못해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할 때 번역 앱의 도움을 받았었다. 작년 연말부터 친구가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올해 다시 일본어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여권도 새로 만들고 여름이나 겨울에는 일본에 한번 다녀오려고 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어는 회화 위주로만 봐서 문법은 잘 몰랐는데, 이번에 보게 된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는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동사 활용을 혼자서도 쉽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상세한 설명과 함께 활용도 높은 예문을 넣어 일본어를 구사할 때 동사 활용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어 동사 활용이 어려워서 일본어에 흥미를 잃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본어 학습자가 많다며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쉬운 설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렵고 불필요한 설명들을 제외하고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아서 초등학생부터 나이 든 어르신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통해 일본어의 기본 개념을 꽉 잡을 수 있게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STEP1~4로 이루어진 단계별 쓰기 연습을 통해 쉽고 확실하게 동사 활용을 익힐 수 있다. 무엇보다 일본어를 공부할 때 꼭 외워야 하는 필수 동사들을 골라 복습용 연습 문제로 구성해 동사 활용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했고, 필수 동사를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파트 1은 동사 활용 학습 전 기초 다지기로, 일본어 동사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파트 2는 다양한 예문과 연습 문제를 통한 동사 활용 익히기로, 단계별 자기 연습으로 동사 활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일본어 단어에 대한 개념 정리를 비롯해 쓰기 학습을 통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소개했다. JLPT(일본어 능력 시험) N5~N4 수준의 동사 250개가 수록되어 있고, JLPT N3~N2 수준의 동사 750개도 제공된다. 또한 활용별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사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문과 연습 문제를 덧붙였다. 이 과정을 끝내면 총 1,000개의 일본어 동사를 학습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에서는 원어민 음성이 담긴 MP3 음원 파일을 비롯해 동사 활용표, 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 동사 변화표, 쓰기 연습장, 동사 색인, 단어 색인 등을 제공한다. 특히 부록으로 제공되는 MP3 음성 파일과 정리 노트도 활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어 동사 활용이 어려운 일본어 학습자를 비롯해 일본어 시험(JLPT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나처럼 일본어를 독학하면서 쓰기 연습을 통해 좀 더 일본어 스킬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린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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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피그마 -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보는 UXUI 프로세스!
김시완.정현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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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정보문화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피그마(Figma)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고,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강력한 디자인 툴이다. 실시간 협업 기능과 직관적인 UI로 순식간에 UX/UI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디자인 툴로, 디자인을 배우고 싶거나 팀원들 간의 협업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이 써보면 좋을 툴이다.


피그마는 웹 기반 디자인 및 협업 도구로 UI/UX 디자인을 비롯해 프로토타이핑, 그래픽 디자인, 팀 협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오늘부터 피그마 Figma>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디자인 툴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피그마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피그마를 처음 사용해 보는 초보자도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실습 과정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피그마 설치와 요금제 설명부터 시작해 독자의 목적에 맞춰 부담 없이 피그마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피그마는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운 적이 없는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툴로, 팀 협업을 위한 최적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도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나처럼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기획 업무를 주로 하는 사람이라도 디자인 관련 업무를 이해하고 있으면 좋다.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서는 기획을 하고 디자인을 하고 제작 단계로 넘어가게 되는데, 디자인을 직접 하지 않는 기획자라고 해도 어떻게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어떤 요구사항을 전달하면 좋을지 알고 있으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피그마는 코멘트, 멘션 기능을 통해 피드백을 활발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럼 피그마는 어떻게 배우면 좋을까? 최근 정보문화사에서 나온 <오늘부터 피그마>를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피그마란 툴이 궁금하지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는 피그마 입문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피그마를 처음 시작한다면 무료 요금제인 Starter 플랜으로도 충분히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피그마 시작하기'와 파트 2 '만들면서 배우는 피그마'에서는 기본적인 피그마 설치 및 설정, 인터페이스 등 피그마라는 툴의 기본 세팅에 대해 배우고, 핵심 기능인 오토 레이아웃과 배리언츠, 프로토타입 등을 다양한 실습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파트 3 '피그마로 완성하는 UI/UX'에서는 피그마를 활용해 어떻게 기획을 하고 디자인 실습을 통해 디자인 개발의 전 과정에서 피그마를 활용하면 좋을지 실질적인 테스트 베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코너다. 피그마 로고 만들기, 썸네일 리스트 정렬하기, 내비게이션 바 만들기, 프로필, 채팅, 대시보드 등 다양한 UI 만들기 실습을 통해 피그마를 바로 활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피그마의 새롭거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딥 다이브’ 코너를 마련해 피그잼과 AI 등의 피그마 기능도 소개되어 있. 이 책은 피그마 시작이 어려웠던 사용자는 물론, 피그마의 핵심 기능을 쉽게 배우고 싶은 기존 사용자, 그리고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를 위해 좀 더 쉽게 피그마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툴 피그마 배우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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