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포퓰리즘 - 문재인 포퓰리즘 비판과 대안
김용태 지음 / 다이얼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렴치하다. 그리고 철면피하다. 스스로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승승장구할 때, 필요한 것은 그 패망이 올것이라고 직언하는 지식인 정치가였다. 이명박의 사기질과 최순실의 농간으로 나라가 피떡이된는데 나와는 상관없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my 2018-03-26 1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일본 제국주의가 승승장구 할 때라니.. 대체 그것이 이 책의 맥락과 어떤 관계가 있단 말인가. 자한당=보수 정치인=친일파라는 당신의 암묵적인 관념이 그저 우습고 딱하기만 하다. 이 책은 문재인의 포퓰리즘 정체로 머지 않아서 대한민국에 닥쳐올 경제적, 사회적 위기에 대해 직언하는 책이니 책이나 마저 읽고서 그런 소리를 하기 바란다. 문재인은 실제로 다음 세대를 위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못하고 있다. 가계 대출 문턱은 높아지고 물가는 폭등 중이며 핵폐기 없는 의뭉스러운 북한과의 평화 협상이라고 둘러대는 그것은 위장된 거짓 평화에 불과하다. 세금으로 모든 것을 메꾸는 포퓰리즘 정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민생의 외면을 받을 것이다. 정신 차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