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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이문열도 창피했을 것이다. 최순실의 존재도 모르고 최순실이 벌여놓았던 짓이 얼마나 거대했었던지 전혀 알 지 못하고 그저 제 눈에 낀 안경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그 이전에 박정희와 최태민의 관계까지 알려진 지금 그는 입을 더 이상 여는 게 수치스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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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독서 2023-07-2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소설인데, 그냥 장르문학이 다인것 지식이란 말을 가져다 붙이고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