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소위, 명성황후를 찌르다 - 120년 만에 밝혀지는 일본 군부 개입의 진상
이종각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왜 사건 발생 백년이 넘게 지나서야 범인이 밝혀질 만큼 우리 나라 역사학계는 이 사건에 무관심 했는가 그것이 더 큰 문제로 봐야 한다. 친일파가 장악한 학계는 이 연구에 자유로울 수 없었던것이 아닐까? 친일이긴 하지만 정작 일본의 범행을 파헤치는데는 연구와 조사를 방해해왔던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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