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지음, 장소미 옮김 / 녹색광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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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랑이 다 이렇지는 않지만, 자신의 그때끄때 감정에 매우 충실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여자가 나이들고 하면 사랑이고 남자는 불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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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뷰티풀
앤 나폴리타노 지음, 허진 옮김 / 복복서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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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덮을뻔했는데, 그 나름 지루한 서술의 이유가 있었다.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이 깨지고 삶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여줬기에 다 읽고 나서 공감할 수 있으리라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300페이지쯤부터 내 삶에 들어오는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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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아이사카 토마 지음, 이소담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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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역사소설이다. 일본소설이라는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엄청난 역사소설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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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니시 러브 디셉션
엘레나 아르마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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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마일리지 소모를 위해 구매한 굿리즈 가독성과 평점 좋은 작품 선택했는데, 이거 뭐야 재미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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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임파서블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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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할려니 고민이 아주 많이 된다.
작가의 모든 작품은 다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굿리즈에서 평이 3.5점이다.
대부분 3.7점 이하 작품은 재미도 내용도 별로였던 점을 감안하면 선택하면 안되는 책이다.
미드 나잇 라이브러리가 워낙 대박작품이라.
다만, 고민 되는 부분은 국내 출판 시장의 현실이다. 판권을 주고 구매해온 작품이 나름 판매가 되어야 다음 작품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늘 이 부분이 고민된다. 좀 더 고민해보자.아직 마일리지는 많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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