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전후로 아동의 근시 비율이 증가함을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로 바깥수업이 아닌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리 눈은 사물과의 거리가 가까워지죠.
그 결과 안축장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근시가 진행되구요.
이 안축장의 길이는 한번 늘어나면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초중고 시절
눈에 조심을 기울여야 된답니다.
막연히 우리들은 눈이 나쁘면 바깥 활동을 많이
해야된다고는 알고 있지만
바깥 활동이 근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잖아요.
이렇게 과학적 통계자료에 근거해 실내/외 활동이
근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니
근시의 진행 상황을 정확히 알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