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자기 자신을 믿어라', '인내심을 길러라', '1등이 되려고 애써라' 등 주옥같은 록펠러가 남기는 글귀들을 통해 어떻게 역사적인 부의 주인이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그말을 믿지 않는다.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본인의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돈이 모이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록펠러와 같은 자세를 가진다면 역사적인 부자는 아니라도 점점 돈이 모여지는 '작은 부자' 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록펠러가 남긴 이 책은 자기계발서지만 편지에서 말하는 바가 막연하지 않고 구체적이며, 내용 모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그대로 담았다. 록펠러, 부자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도 매력적이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