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대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으로 '너무 달콤한 이야기는 조심하라' 라는 조언도 기억에 남는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담긴 것이 진짜 인지, 가짜인지를 판별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이 '의문을 가지는 것' 이라고 말한다. 과한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도, 반대로 공포감을 조성해 패닉을 빠뜨리는 것도 의심해봐야 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제목이 부자의 대화법, 부제로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고 싶었다. 저자는 긍정적인 자세로 매사를 행하며 진취적인 삶의 자세를 가졌기 때문에 큰 부를 이룰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즐기세요!'
'자유롭게 살며 신나게 웃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겁니다!'
헬조선이라며 우리 스스로를 불행하다 여겼던 우리는 언젠가부터 한껏 웃으며 즐겁게 사는 법을 잊어버린게 아닐까? 한번 되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