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어떠한 물건이든 서비스든 팔기 위해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고객 유치를 어떻게 유지 하느냐 이다. 저자는 상품이나 회사의 훌륭함도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되지 않는 사업장이라면 집객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를 파고들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인데, 실제 고객은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이론을 신봉하는 회사들 또한 많이 널려 있다.
'좋은 상품이면 언젠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주문이 아닌 실제적인 집객을 위한 노하우가 필요하고 거기에 감성 마케팅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사실 나 역시도 간다 마사노리의 마케팅 전략을 접하기 전에 어떻게 고객을 모으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를 생각해 본적이 없다. 사업을 하려면 철저하게 고객 중심에서 이해를 해야 다가갈 수 있다는 그의 이야기가 공감이 된다. 한번쯤 간다 마사노리가 말하는 고객유치 공식을 잘 생각해보자.
고객 유치 =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 고객을 모으기 위한 지식 × 계약을 유치하기 위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