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가격 price 이외에 또 어떠한 가치 value 들을 찾아야만 할까? 제목대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에 집중헤서 부동산을 찾아야만 이제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019년-2021년 코로나 전파로 인해 세계적으로 화폐들이 과다 공급 되었고,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이후의 급격한 자산 상승으로 패닉에 가까운 상황이 초래되었다. 너도 나도 묻지마 부동산 투자가 횡행하였고, 땅을 사거나 집을 사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로 여겨질 정도였다. 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이후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였고, 급등했던 부동산은 다시 요동을 치며 급락이후 매매 절벽으로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부동산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부동산 투자의 관점을 가져야 할까?
일단 부동산의 시장 가격과 가치를 형성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의 영향을 받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일반적인 요인으로 가격을 형성하는 외부적이면서도 전반적인 요인이다. 예를 들어 국내의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금리로 인하여 대출에 대한 어려움이 심하다던지 혹은 부동산에 대한 매매 심리가 위축되어 있는지 확장되어 있는지 하는 것들이다. 두번째 요인은 지역 요인이다. 같은 국내의 부동산 시장이 하더라도 발달이 계속되거나 인구유입이 지속되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다. 지역에 따른 차이 또한 중요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유망한 지역에 투자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개별요인이다. 실제 임장을 나가보면 같은 단지의 아파트라도 조망권이라든지 바로 옆의 관공서, 학교 등과의 거리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난다. 괜히 초품아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