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역학 : 열과 일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
뜨거운 물체와 차가운 물체를 저복시키면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질로 열 에너지가 이동한다. 시간이 충분히 흐르면 두 물체의 온도가 같아지는데 이를 열평형이라고 하고, 이때 같아지는 온도를 평형온도라고 부른다.
열역학 제1법칙 : 유입된 열의 변화량 = 팽창하는데 쓰인 일 + 계의 에너지의 변화량
열역학 제2법칙 : 모든 반응에서 전체 계의 엔트로피가 증가한다 (전체 계의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반응은 존재하지 안힉 때문에 차가운 물체에서 뜨거운 물체로 열이 저절로 이동할 수 없다)
● 볼츠만의 엔트로피 정의 : S = klnW (W 경우의수, k : 볼츠만 상수, 비례상수)
경우의 수가 커지는 것은 골고루 섞이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경우를 '질서가 가장 없다' 라고 한다. 볼츠만의 해석에 따르면 엔트로피는 질서가 가장 없을수록 커진다. 물리학자들은 질서가 가장 없는 것을 무질서도 entropy 가 가장 크다고 말한다. 즉, 엔트로피가 최대가 되는 것은 무질서도가 최대가 되는 것을 말한다.
● 아인슈타인은 플랑크의 양자론을 믿었다. 아인슈타인은 금속의 표면에 빛을 쪼이면 전류가 나오는 현상을 광자가 금속 표면에 있는 전자와 충돌해 전자를 튀어나오게 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광전효과) 이렇게 튀어나온 전자의 흐름이 전류를 만든다. 광전효과로 튀어나온 전자는 운동에너지를 갖는다. 전자의 질량을 m이라 하고, 튀어나온 전자의 속력을 v라고 하면 전자의 운동에너지는 1/2mv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