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 식, 주. 그 중에서 유난히도 말이 많은 부분이 있다 바로 주 住. 사는 집에 대한 것이다. 물론 이따금씩 먹는 음식으로 일어나는 뉴스거리도 있지만, 우리나라 부동산 뉴스의 풍파에 비하면 비할바가 되지 못한다. 현재 20, 30대들이 이야기하는 현생을 포기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몇 년전 폭등한 집값 상승도 한 요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들도 언론을 통해서 가끔 듣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는 '내 집 마련' 을 위한 험난한 여정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내 집 마련 혹은 나아가 부동산으로 투자도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평생을 부동산 투자에 몸바치며 고수의 반열에 오른 저자의 투자 노하우를 한번 들어보자.
- 시작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실수로 얻어낸 짜릿한 낙찰, 이것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경매라고 따로 생각하지 않으면 수비다.
경매는 본질적으로 잘 사고 잘 파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경매는 법대로 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따라하기에 쉽다.
전문 지식, 좋은 머리, 학벌, 인맥 다 필요없다.
말하고, 듣고, 걸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
성공이 절실한 사람이 최고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