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이건희
- 당신들은 최선을 다하겠지만 나는 목숨을 겁니다.
이 세상에는 공짜도 없지만 거저 되는 것도 없습니다.
-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 기업을 잘 경여하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봐야 한다.
그러려면 '입체적 사고' 를 해야 한다.
나무 한 그루를 심더라도 숲을 생각하고 숲의 여러 효과와 가치를 생각하는 것처럼, 사물의 본질을 생각하고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 나는 뛰어난 작전치고 오래 끄는 것을 본 적이 없다.
- 위기와 불황을 체질강화의 디딤돌로 삼아라.
- 일을 믿고 맡겼으면 권한을 주고 기다려야 한다.
- 기회를 놓치고 나서 '이제부터는 잘해서 만회하겠습니다.' 는 소용없다.
- 경영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이라고 답하겠다.
-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 그 자체가 아니라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는 것이다.
- 미래는 준비된 자의 몫이다.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는 인재 육성이다.
우수한 인재를 뽑고 각자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
-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연은 더 높게 뜰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불황을 체질강화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땀과 희생, 그리고 용기와 지혜다.
Chapter. 마쓰시타 고노스케
-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자는 장기적인 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행동할 것인가 혹은 멈출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경영자가 도덕군자만을 자청할 때 그의 카리스마는 퇴색된다.
- 일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간절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 지식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식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데 힘써야 한다.
- 할 수 없다는 핑계는 찾지 않는다.
지식을 갖출수록 처음부터 이건 된다, 안된다고 판단해 버리기 마련이다.
- 길은 무한하다고 믿는다.
곤란하지만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결심을 굳건히 하는 과정 속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우선은 3년 동안 노력해본다.
3년 동안 노력해봐도 나와 맞지 않는다면 다른 길을 찾아라.
하지만 그 3년의 노력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한 가지 일을 관철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만 가장 효율적이다.
- 문제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실패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더구나 지도자라면 100% 그 책임을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
- 공존공영은 조직 존속의 조건이다.
모든 거래처, 관계자와의 공존공영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며 그것이 기업 자체를 오래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다.
- 사업이 커지는 걸 경계하라.
기업은 커지면 보기에 멋질 수 있지만 세상은 약해지기 쉽다.
커질수록 두루두루 볼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