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의 다른 기사들을 한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진로 + 창의 파트
문화탐방 : 너희는 기적이다
우당탕탕 베이킹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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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요리사 :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고구마 죽
영재 수학 퀴즈 : 자동차 번호판의 개수
우리 모두에게 치어스!
나를 표현하는 이모티콘 만들기 : 행복한 마음 표현하기
- 통합 사회
뉴스 톡톡 : 핼러윈의 비극, 10.29 참사 외
우리는 에코 히어로 : 신들의 땅에 보내는 지구의 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경제 : 물건의 가격은 왜 변할까요? - 수요와 공급, 가격
질문하는 한국사 : 선죽교에는 정말 정몽주의 핏자국이 남아 있을까?
세계 도시 탐험 : 음악의 도시 , 빈
인물로 알아보는 세계사 : 영락제와 정화, 세계 최초 아프리카를 원정하다
- 통합 과학
신비한 과학사전 : 매우 반짝이는 건, 루돌프의 눈?
생활속 화학 반응 : 꽁꽁 언 빙판을 녹여라
천문학 교실 : 우주는 끝이 있을까요?
미래 과학 뉴스 : 현실과 가상 세계 넘나드는 미래 사회 온다
발명 이야기 : 카메라는 어떻게 사진을 찍을까?
이슈 중 하나는 할로윈 사고로 인한 기사였다. 서울 이태원에 군중들이 모여 1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고사를 당한 사건에 대한 현상에 대한 기사 소개에만 그치는게 아쉬웠다. 경찰서와 자치단체의 관리에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고 밀집된 군중속에서 어떻게 빠져나와야 할지 짤막한 언급은 있지만 왜 할로윈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지? 왜 젊은 사람들이 할로윈 문화에 열광하는지? 할로윈은 외국 현지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보내고 있는지? 한번쯤 뒤돌아보는 장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실상을 안다면 아이들에게 충격일까 싶어서 이정도로 다루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