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초상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31
헨리 제임스 지음, 정상준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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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케, 그것이 그녀의 놀라운 점이죠. 당신에게 돈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신이 팬지에게 잘해 줄 거라고 믿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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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사벨, 헛똑똑이 이사벨.... 아니, 그것을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사랑이란 얼마나 빚좋은 허울인가.. 결국 이사벨의 막대한 유산이 이 사단을 내고 만 것이다. 그녀는 누구보다 자유롭고 싶어했는데...결혼이란 자신에게 안 맞다고 생각했으면서...결국 결혼을 선택한 당사자가 이런 인물이었다니... 아...사람일은 정말 알 수가 없다. 그녀가 좀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면... 그리고 좀 더 스스로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보고, 세상 돌아감을 냉철하게 보았더라면... 이제는 늦었지만..아~ 정말 늦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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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8
이디스 워튼 지음, 손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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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들 무료해 죽겠는 일요일 저녁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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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는 다른 사람이다. 이 집안 사람들과는 아무튼 다르다. 편견을 갖지않고자 하고 모든 것을 열어놓고 세상을 본다. 이런 사람은 사실 공동체에서 썩 달가워하는 존재가 아니다. 왜냐면 그들의 잘못됨이, 치부가 금새 드러나기 때문이다. 고여있는 공동체는 드러나는 것을 못견뎌한다. 흐르는 것을 거부하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아처는 다르다. 그는 또 무엇을 볼 것인가? 과연 이 곳 사람들이 말하는 순수의 의미란 무엇일까? 순수의 시대란 제목만으로는 무척 선량하고 깨끗한 세계같지만 반대로 오염되기도 쉬운 무엇... 그 안에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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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야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9
엘리자베스 인치볼드 지음, 이혜수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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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사소한 말도 늘 유리하게 해석하게 하지요. 연인의 희망이란 다른 어떤 희망보다 낙관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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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스 신부의 말... 연인의 희망은 다른 어떤 희망보다 더 낙관적이라니...음.. 신부가 어떻게 이런 연인의 마음을 알까..그에게도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을 아닐까..아니면 어떤 통찰력일까... 아무튼 밀러 양은 용기가 있다. 이 시대에 이런 용기있는 여성이 과연 있을 수 있었을까? 보통은 자신의 견해를 숨긴채 따라가는 처지였을텐데 말이다. 밀러양과 도리포스 신부... 두 사람의 대화를 더 듣고 싶다. 도리포스 신부는 그리고 알게모르게 밀러 양을 칭찬하는데...ㅎㅎ 그것이 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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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는 죄가 없다 - 우리가 오해한 신화 속 여성들을 다시 만나는 순간
나탈리 헤인즈 지음, 이현숙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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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여성들을 재조명하는 책..편견을 깨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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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을 살펴 건강을 안다 - 옛 그림으로 본 동의보감
윤소정 지음 / 페이퍼로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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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얼굴을 통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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