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로맨스
앤 래드클리프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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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어디야? 숨기에 좋다면 망설일 이유 없어

238 페이지

안전한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 다행이다. 아들린은 이것 저것 따질 단계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유령이 출몰하는 곳이라니... 왠지 이 시대에는 그런 것이 있을 것같다. 수도원의 수도원장이 폐건축물 내부에 묻혔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덤을 나와 유령이 되어 돌아다닌다? 필히 무슨 원한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아니면 살해 됐다거나 말이다. 소름 끼치는 상황이지만 은신처가 되어준다면 아들린에게 뭔들~~이다. 하지만 무덤에 숨어있으라니... ㅠㅠ 너무 무섭다. 아들린은 강심장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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