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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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일을 유용하게 보내면 돼. 시간을 잘 쓴다는 건 시간의 가치를 알고 있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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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 것을 무엇일까? 시간의 가치란 무엇일까? 시간을 잘 쓰는 사람은 바로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니... 조의 엄마의 말이 마음을 울린다. 흥청망청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되겠지... 시간이란 어떤 가치가 있는 사람인줄 모르는 이들만 시간을 물쓰듯 쓴다. 노는 것도, 먹는 것도, 일하는 것도, 유한한 시간을 항상 떠올리자... 어느 누군가가 말한대로 인생 전체의 그림은 모르지만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은 성실하게 살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젠 정말 시간을 제대로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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