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
소형 지음 / 뜨인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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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소한 것들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불편한 것이라 개선 요구가 외부에서 오지 않는다. 그러니 내 편의를 개선해 달라는 내적 요구의 목소리를 듣자. 그 목소리는 공기의 진동이 아닌 마음의 울림이라 주의를 기울여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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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는 내가 되자. 내가 불편한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한동안 옷을 입으면서 택이 목덜미를 간지럽혀도 그냥 참은 적이 있다. 어차피 곧 빨텐데... 이번만 입을텐데...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주변에 잡다하다는 것을 알게될때... 작게 신경쓰는일... 신경을 분산케하는 일들... 없애자. 이제 불편한 느낌, 안좋은 느낌이 들때는 지금! 당장 이 순간부터 하자. 삶을 돌보는 일, 생활을 가꾸는 일은 어차피 알고보면 모두 사소한 일들이다. 우선 내 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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