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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뇌가 멈춘 순간, 삶이 시작되었다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진영인 옮김 / 윌북 / 2022년 3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303/pimg_7728831353329578.jpg)
우뇌 반구에 있는 깊은 내면의 평화 회로망을 작동시키는 데 시간을 더 많이 쓸수록, 우리는 세상을 더 많은 평화로 비추고 우리 행성이 더 평화로워진다고 나는 믿는다.
뇌과학자의 질 볼트 테일러의 마음연구란 부재로 시작하는 책이다. 너무 흥미롭다. 뇌를 알고 그리고 나를 아는 법, 더 나아가 우뇌 안의 신비... 저자는 뇌졸증으로 스스로를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연구했다. 그 바탕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얻게 되고 보다 긍정적인 평안까지 이룬 저자... 과연 뇌란 무엇인가?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해 줄 것이다. 우뇌 속의 네 가지 캐릭터... 뇌졸증에 걸린 뇌학과자라니... 그것부터 흥미롭다. 나를 알고 싶다. 뇌부터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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