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오하라 헨리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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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거 생활을 하면서 수중의 돈을 소중히 다루었더니 항상 돈이 충분한 상태가 되고, 추가로 필요해지면 필요한 만큼 돈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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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돈을 소중히 여긴다. 최근 부자가 강의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 말이 나왔다. 단 돈 10원도 그냥 돈이 아니라고 말이다. 소중히 다뤄야한다고 말한다. 요즘은 10원 100원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시기다. 오만원 고액권이 나온 뒤로는 만원짜리 한장 세뱃돈으로 주는 것도 어쩐지 눈치가 보이게 된다. 존 리는 이런 얘기를 했다. 부자가 아니면서 부자 흉내를 내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이다. 부자 흉내... 정말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돈은 소중히 여기는 자에게 돌아온다. 물론 그것은 자린고비나 인색한 사람과는 다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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