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플까 3

왜 아플까
벤저민 빅먼 지음, 이영래 옮김, 황성혁 감수 / 북드림 / 2022년 1월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저항성에서 비롯되는 수많은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체 활동과 식습관 개선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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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잘못된 식습관과 엉망인 신체 활동이 주로 이루면 결국 몸이 망가지고 염증 상태의 몸을 가지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민감성이 모든 병의 시초이다. 결국 호르몬이 우리의 몸의 상태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생활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의사에게 인슐린 혈액검사를 의뢰해야하며, 운동의 종류로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모든 운동이 좋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이 시간 대비 효과가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