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오하라 헨리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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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만 엔까지 벌고 나면 그 이상은 하기 싫은 일이라면 바로 거절할 수 있고, 반대로 '한가한데 일이나 해볼까'라는 여유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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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부러운 마인드네요. ㅎㅎ 아마 이건 일인생활자라야 가능한 것이겠죠. 아이가 있는 가정은 꿈도 못꿀..아니,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도 이런 마인드는 힘들 것같아요. 왜냐면 물들어올때 노 젓는다는 말처럼 벌 수 있을때를 대비해 충분히 일을 해서 벌고자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삶에 대한 이런 태도는 정말이지 미래를 믿는...(앞으로도 쭉 그럴것이라는) 절대 긍정의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아? 아니라고요. 이런 가정도 있다고요? 음...그렇다면 절대 부럽습니다. 사실 미니멀라이트도 아이가 있으면 하기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그런 가정도 있으니, 이런 마인드의 가정도 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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