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 조영남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
조영남 지음 / 문학세계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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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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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첫 페이지부터 시선 강탈... 고향이 충청도가 아니었다구유...ㅎㅎ 그렇구먼유... 속았수다. ㅎㅎ

이렇게 가사에도 쓰고 사람들이 이 노래를 수도 없이 했을텐데 조영남씨의 고향을 아마 충청도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겠지..ㅎㅎ 아마 가사도 그렇지만 제목의 탓이 클 것이다. 그도 그렇지...충청도가 아니었다니..얼굴은 꼭 충청도 사람같은데..ㅎㅎ 왠지 계속 충청도라고 해서 그런지 이미지가 굳어진 것도같다. (충청도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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