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박노해 사진에세이 2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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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후예인 께로족이 5백년째 살고 있다는 안데스 고원 5천 미터 높이...

그곳에 께로스 주민들이 학교를 지었다.

가장 높고 작은 학교

새벽부터 학교로 두세시간씩 걸어서 오는 아이들...

그래도 얼굴엔 웃음이 가득이다.

너무 이쁜 얼굴...

맨발로 뛰어 가서 맞아주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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