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방 박노해 사진에세이 4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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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다정한 눈빛 한번, 해맑은 미소 한번,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가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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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것도 욕심내지 않고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 일년을 살아가는 사람,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미소이다. 눈빛이다. 어떤 것도 바라지않고 하루 살 양식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족한 것이다. 사실 삶이란 이렇듯 단순한 것일지도 모른다. 다정한 눈빛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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