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 내 몫이 아닌 비합리적 죄책감과 이별하기
일자 샌드 지음, 정지현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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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더라도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해야한다.

40 페이지

책에서는 두 가지로 죄책감을 느끼는 유형이 나뉜다. 타조형과 개미형이다. 타조형은 주로 남탓을 하고, 개미형은 모두를 만족키위해 노력해서 불필요하게 자신을 낮추는 경향이 보인다. 하지만 감정이란 특히, 고통스런 감정, 죄책감은 정면으로 마주봐야한다. 온전히 그것을 받아들일때 죄책감은 우리를 오히려 더 나아지게 한다. 바로 깨달음이다. 죄책감의 효능감 중 하나일 것이다. 당신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그것을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말이다. 고통스럽고 쉽지 않는 일이지만 감정을 털어내지 않으면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스물스물 기어나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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