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순간들 -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만나는 시간
김현경 지음 / FIKA(피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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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마음이 불안하고 자신이 점점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누구보다 내가 나를 다독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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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묻고, 나에게 대답하는 책..다이어리라고 해야할까? <나만의 순간들>이다. 여기에 내가 느끼는 것들을 조용히 묻고 대답하려고 한다. 그 누구보다도 사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나일터니 말이다. 저자가 인용한 아들러의 말처럼 나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의 부모가 나의 반려인이, 아이들이 나를 바꿀 수는 없다. 결국 스스로를 바꾸는 것은 자기 내적 힘이다. 그 힘을 여기에서 키우고자한다. 나만의 순간들을 기록하면서 말이다. 많은 기록들 중 쉽지 않는 것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힘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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