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기의 달이 뜨면 -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
에릭 라슨 지음, 이경남 옮김 / 생각의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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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각하, 지난 48시간 동안 우리는 허리케인 생산을 50퍼센트 늘렸습니다." 그는 그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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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의 전쟁은 드론 전쟁이다. 인간이 일대일로 싸우던 예전과는 양상이 달라졌다. 처칠의 시대 역시 무기의 성능이 바로 전쟁의 승패를 결정했다. 혁신적인 신무기 하나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영국 육군은 제조업자들과 구형 수류탄 수백만 개를 생산하기로 계약했지만 처칠은 폭발력이 50퍼센트 더 강한 린드만 수류탄을 즉각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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