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여지영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슬픔은 내가 조금 더 안으면 그만이지만 기쁨은 혼자 안을 때만큼 외로운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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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생각하니 맞는 말이다. 예전에는 혼자 여행다니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좋은 풍광도 혼자보고, 맛있는 것도 혼자먹고... 사실 별로 생각나는 사람도, 같이 하고픈 사람도 없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좋은 곳을 우연히 혼자 보게 되거나 맛난 것을 먹게 되면 같이 오고 싶은 사람,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것은...음... 외로움을 아는 것일까? 아니면 나이가 든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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