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나기라 유 지음, 김선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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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과했고 모든 것이 부족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멈춰 서서 생각하기란 불가능했다. 많은 문제들을 거의 처리하지 못하고 그저 급류에 휩쓸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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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대로 살아진다. 흔히들 말한다.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살아지는 것뿐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도 답은 없다. 그저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는 것뿐이다. 돈은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그 돈을 쓰는 건 논란거리다. 어떤 이는 위선이라고 떠들기도 한다. 과연 나라면 어떤 방식의 삶을 선택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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