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고전의세계 리커버
장 자크 루소 지음,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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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아이 스스로 그것을 배우도록 내버려두면 아이는 먼저 가장 발음하기 쉬운 음절부터 연습을 한다.

127 페이지

말을 일찍 하도록 재촉받은 아이는 정확하게 발음하는 법을 배울 여유가 없다. 아이의 배움의 속도는 아이들마다 다르다. 너무 일찍 모든 것을 다 배우고 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심심하고 배울 것이 없어서 학교에 흥미를 못 갖는 것처럼...아이마다 때가 있고, 스스로 흥미있어 할 때가 그 때라는 것... 알고 있지만 부모로서 조급한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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