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모든 말들 - 지혜롭고 재치 있는 여성 작가들이 사랑을 말할 때
베카 앤더슨 지음, 홍주연 옮김 / 니들북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사랑은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그저 붙잡아 두는 것은 자존심이고,

사랑은 해방시킨다!

20 페이지

사랑과 자존심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그 구별이 매우 어렵다. 내가 과연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그저 집착인가? 그 둘의 차이를 알려면 나 자신을 더 면밀히 관찰해야한다. 내가 그 사람과 같이 있으면 해방감을 느끼는지...아니면 구속감을 느끼는지... 전자는 사랑이고, 후자는 헛된 집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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