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팡세미니
알퐁스 도데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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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뛰는 가슴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생각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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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운 소설 별... 눈 앞에 그려지는 목동의 마음, 그리고 스테파니 아가씨의 천진한 모습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또한 빼곡히 별이 들어찬 밤 하늘의 아름다움도... 목동은 아가씨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은 그저 별볼일 없는 목동이라고 생각한다. 아... 하지만 그 마음은, 그 마음만은, 너무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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