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팡세미니
알퐁스 도데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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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너에게 화를 내지 않겠다. 너는 지금 충분히 벌을 받는 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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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수업... 프란츠는 숙제를 하지 않고 등교한다. 하지만 그 날은 프랑스어 수업 마지막 날... 선생님의 지적에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는 프란츠... 사실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에 우리말로 수업을 못받는 시절이 있었으니... 프랑스의 이 시절과 닮았다 하겠다. 자기 글과 말을 갖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는 생각이다. 우리 글, 우리 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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