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의 살의
미키 아키코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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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1966년의 7월, Q현 후쿠미시에 있는 니레 가문 저택에서 기괴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름하여 니레 저택 살인사건, 당시 니레 가문은 후쿠미시에서 이름난 명문가로 사건이 단순히 니레 저택 안에서 일어났을 뿐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니레 집안사람이라는 점에서 집안 내 갈등이 초래한 사건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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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변화의 시기인 이때, 기괴한 사건이 일어난다. 이제 사람들의 60년대의 기억은 그 사건으로 대체될 것이다. 과연 니레 가문에서 일어난 기괴한 일은 무엇일까? 사건 관계자들이 모두 집안사람이라면 상황은 너무 단순하지 않을까? 하지만 트릭의 트릭... 단순한 것은 하나도 없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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