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이의 얼굴에 웃음이 폈네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까망이의 우울한 얼굴 대신 이렇게 웃는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까망이를 웃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ㅎㅎ
앙증맞게 벗어놓은 실내화, 이쁜 나뭇잎 이불...그리고 작은 테이블 위에 꽃병까지 너무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