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 : 젓가락 괴담 경연
미쓰다 신조 외 지음, 이현아 외 옮김 / 비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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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집에 무슨 재앙이 덮쳤는지, 가족이 잇달아 병에 걸리고 세상을 떠나 '대사'라는 사람들을 열 명도 더 찾아갔지만, 상황이 나아지지않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위선생'을 만나고 사흘도 채 안 돼 재앙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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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불운 덕분에 위선생의 존재를 알게 된 나... 도사는 역시 있다. 그 분야에 대가는 달리 대가가 아니다. 난 최근 오은영 박사의 금쪽이에게 빠졌다. 어떻게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날카로운 눈으로 보고 조언을 해주는지...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이다. 과연 위 선생은 의뢰인에게 어떤 퇴마?를 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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