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레베카 레이즌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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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남다르다는 거고 요즘 세상에 누가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겠어요? 내가 보기에 당신은 베이지색으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반짝이는 한 줄기 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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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런 칭찬을 듣다니~ 로지 대단하다. 그녀는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될텐데... 자신의 케이크 뱃살을 탓하거나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없을 지 하는 고민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대와 자신감으로 반짝 거려도 충분할텐데... 맥스가 그렇게 봤다면 그녀는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그렇게 빛나게 보는 사람 옆에 로지는 있어야한다. 맥스와 로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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