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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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과 수치심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와요. 죄책감은 가치관과 신념에 부합하는 선택을 하는 데 동기를 제공해요. 반면 수치심은 감정이나 생각을 억누르고 마비시키려는 경향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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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사람마다 모두 그럴 수 있다. 유독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러운데 자기 자신에게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실로 피곤한 일이다. 스스로도 실수하는 사람임을, 완벽하지 못한 사람임을 받아들이자. 어차피 시간은 유한하고 우리는 늙어간다. 한정된 시간동안 스스로를 긍정하는 사람이 진정 성공한 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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