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로 읽는 세계사 - 25가지 과일 속에 감춰진 비밀스런 역사
윤덕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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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수박은 전혀 달지도 않았고 심지어 쌉쌀하기까지 했다. 당연히 맛있지도 않았다. 또 하나 옛날 수박은 지금 같은 색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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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사막의 과일이었다니.. 원래의 그 용도는 역시 수분 공급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먹는 맛있는 수박은 끊임없이 우수한 종자를 골라 심어 품종을 개량한 결과이다. 역시 맛있는 것을 먹으려면 거저 되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단 과일이 열린다고 생각했는데... 과학의 연구 결과 였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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