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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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홀로 무서운 공간에 남겨진 가와카미는 떠나는 우리의 뒷모습을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았을까.

-원망했을지도 몰라.

204 페이지

미즈타니는 알고 있을 것이다. 사토하라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 아이는 신이니까.. 하지만 원망도 된다. 제대로 된 추리를 하지않고, 대답하는 것도 싫다. 과연 가와카미에 대한 우리의 결정이 옳았을까? 그 아이는 어디에 있는 걸까? 걱정스럽다. 하지만 전혀 미즈타니는 걱정하지않는다. 이젠 저주의 책이라니...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누가 이런 장난?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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